엣징하시려면 일단 생각보다 도구가 많이 필요합니다(은근 돈 많이 들어감), 그리고 손도 많이 가는 작업이라 데크 1~2장 정도 할꺼면 업체 이용하시는게 확실히 효율적이구요,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할 장비가 많으면 그 때는 고려해 보셔도 좋습니다.

국내는 위에서 언급된 히마존, 나이프 엣지 같은 곳이나 보드샵 중에서 툴판매하는 곳이 있으니 한번 검색해 보세요.

평탄화 문제도 언급되어 있는데요, 새 제품에 바로 엣징만 하셔서 사용하셔도 문제는 없습니다만, 오래사용한 경우에는 단차를 잡을 겸해서 베이스 글라인딩 하시고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해외는 알리나 스노인 이용하시면 원하는 물건 찾으실 수 있을꺼에요~

나이프엣지

숙련자가 아니라면 저도 "매직et" 한표 입니다.  타기전 슥슥 문대면 슬립이 엄청 줄어듭니다.

기본적으로 스톤 각도기 사이드월 파는거 있어야돼요 

히마존 나이프 엣지가 유명하고 하나 하나 검색해서도 살수 있고 직구도 있고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비용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지만 그만큼 오래 쓰고 실질적으로 관리 해주면 아이스에서만 효과 봅니다 

일반적인 소프트 설질에서는 딱히 의미 없어요  

완전 쵸쵸 강설 파랭이 강설 아이스면 효과 많이 보고 그런곳에서 타도 주말보더는 딱히 엣지 잘안죽고 

상주 하는 보더가 보름에서 한달정도 엄청나게 빡세게 타면 날이 죽긴하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