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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잘 모릅니다. 더더욱 중고차는 잘 모릅니다.
그런데 출퇴근용 자동차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모닝 06년식 12만 키로 탄거 알아보고 있는데 150 만원 정도 얘기합니다.(회사 부장)
상태는 하부가 약간 썩음 썩음 하고 백도어가 살짝 찍었고 시운전 해봤을때
에어컨은 잘 나오고 쫘~악 치고 나기지는 않지만 그런데로 속도는 나오는거 같습니다.
이거 150 부르면 사야 하는 건가요 ? (무사고 라는 전제하에)아니면 당분간 792번 버스 타고 여울목사거리 에서 내려서
도보로 10분 이동후 92번 지선 버스 타고 30분 이동후에 연천탕 앞에 내려서 마을버스 3-1번 타고
한성쇼핑타운 종점까지 가는 출근을 더 해야 할가요?
첨부의 사진은 06/11 일자 시세입니다.
무사고라면 금액만 봤을때는 괜찮습니다.
사고가 있더라도 외부만 교환했거나 뒤쪽 사고면 그래도 괜찮구요
상품화 되어있는 차량이다보니 부식이나 도색은 처리가 된거니 금액이 조금 높을 수 있음을 감안하시구요
길쭉한 사진에 위로부터 180, 179, 140, 아래 170 차량은 사고차 입니다.
아는 사람한테 사면 피곤해질 수 있으니 안 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가격은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소모품 상태가 어떤지 중요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