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같은분을 좋아하는 분이 계실지도...?ㅋ 관심녀가있어서 눈에 안보이시는걸수도있어요~ 본인성격대로 즐기시면 될것같아요 ㅋ

사실 나 조울증 있다고 하세요 물론 심각하게.....

웃겨봐 이러면

지금은 울증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놀고 싶을때는 지금은 조증이야 

하면 되고요

이거 잘만쓰면 진짜 편해요

조증이나 울증일때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별 상관 안해요

근데 동호회 사람들이 이글을 봐서 안믿을수도 ㅋㅋㅋ

스노보드 동호회에서 결국에 중요한건 보드 실력이나 열정이 좌우하게 되는듯합니다.

슬로프에서 무게감이 느껴지면 일상생활에서 어떻게하던 슬로프에서 보던 무게감이 그대로 남아있죠.

/농담으로 나름 분위기를 재미있게 만드는 역활을 많이 하는데요

재밌게 놀려고  머리에 휴지 두르고 최선? 다해서 노는 편입니다./

이렇게 스스로 '이미지''를 만드셨지요. 타인은 보이는대로 판단할 뿐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싫다면, 원하는대로 편하게 행동하시면 됩니다. 

다만,

/동호회내 관심녀가 있어도  그냥 "웃기는 사람" 정도로 치부되어서  마음이 잘 전달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냥 분위기가 좀 무겁더라도  마음속 저 깊은 곳에서   개그칠 욕심이 끊어 올라 혓바닥이 뜨거워 진다 해도..

그냥 참고 무게를 유지 해야 할까요?/

이 내용을 보아, 이게 진짜 핵심이 아닐까 싶은데요.

남을 웃기고 싶은 마음이 있고, 특정 여성에 대한 관심도 있으시네요.

그러나 과연, 웃긴 이미지 때문에 그 여성분이 님과 거리를 두는 것일까요?     

토닥토닥    

연애는 다음 생애에...  

불러준사람있는것도 고마운일이고

웃겨봐라는 황당한 말을 해주는것도 무관심보단 낫습니다.

개그칠욕심이 생기시면 그렇게 하시면됩니다.

누가 하지마라고 할때가 잘못된거지 더 해줘 라고하는건 잘하고있는거니깐요

무게만 잡고있는다고 멋있어 보이지않습니다. 돈많거나 잘생기면 모르겠지만요

본인의 장점입니다~

내가 웃긴사람이라고 내 진심이 전달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어차피 안웃긴사람이였어도 전달이 안됐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홧팅요

웃길땐 웃기고 진지할땐 진지한 사람이 되면 됩니다.

본인이 무거운걸 못견디는 사람이라면 언제든 가벼운 사람이 될수밖에없죠.

저도 말주변이 없고 사실 엄청 내성적이지만 

어떤 모임에 가든 결국 분위기 메이커가 되는 편입니다. 경직되는 분위기가 더 싫어서요 ㅎㅎ

하지만 누구도 저를 웃기는 사람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웃기는 사람과 재미있는사람은 차이가 있죠 ㅎㅎ

그냥 본인 편한대로 하는게 정답일듯...

사람따라 이런분위기, 저런분위기 맞추고 살기엔 내자신이 넘나 소중합니당~~~

걍 나는 나일뿐~~~

웃겨봐라니 ㅡ,.ㅡ;;

친해서 하는농담인지 아닌지만 구분하시면 될듯한데요....

그리고 관심녀는... 꼭 그이유가 아닐 수도 있 읍읍읍....

물론 저의경험을 말하는건 아닙니.......

적당한 유머와 적당한 무게를 유지하시는게 좋지요...

우습게 보는거와 다를바 없어보입니다.... 저였으면 들이박았을겁니다.

열받는 말이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이시고, 즐기시면 될듯해요~

그냥 "나답게" 가 답 아닐까요?

어쨌든 지금의 그 모습도 상대방 여성분은 보게 되어있잖아요.

이미 사람들한테 기대를 받고 있다는 것이고 그것이 스트레스가 되면 안되겠지만....

본인이 즐길수 있는 정도로 유지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동호회 안에서 뭘 하고 싶은신건지 생각해보실 때가 된것 같네요. ^^

관심녀와는 관계가 없어보여요....

웃기는걸 좋아할수도 무게감 있는걸 좋아할수도 있지만 실제로 만나는것은 보다 많은 대화를 하고 자주 볼수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