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서 지문인증, 지정맥인증 하고 있는거 보다는 훨씬 낫지요~

거기다 오전/오후 한번씩 더 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ㅎㅎ

왠지 며칠 QR 찍다가 시즌권 발권 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와이프가 열일 하고 왔죠 ㅋㅋ

어느샌가 정신건강을 위해 돈을 넉넉히 써야 하는 시대가 되었네요...

그랬죠 그랬죠

그때 적응된거 같더니 사람이 참....ㅎㅎㅎㅎ

지문을 등록시켜 줘야 할텐데 말이죠....

안해주면 일단 아땡 타러 나갈때 다 같이 나가야 됩니다

늦잠 이런거 안됩니다 ㅋㅋㅋㅋ

1번만 대답해 드리면 작년에 아무리 혼잡해도 8시에 도착해서 차대는곳은 문제 없었어요.

단지 점심때나 나갔다 다시오는게 헬이었죠. ㅠㅠ

아하 !!! 정보 감사합니다 ~

하이원이랑 같다고 보면 되네요 ㅠ 하이원도 좀 늦으면 추차 헬인데 ㅋㅋㅋ

점심 식사는 어쩔 수 없이 스키장에서 해결해야겠어요 ~

8시면 정문 근처에 주차가 가능하긴 할거 같아요

다만 중간에 차로 이동 하려면... 그냥 다시 안 올 각오로 가야 합니다 ㅋㅋ

그리고 본문에도 써놨는데

PASS로 인증을 매일 새로 해줘야 해요

인증하면서 QR 갱신된다고 하니 캡쳐한건 당일에만 유효한 거죠

이미 해둔거 빨리 지우세요 ㅋㅋ

네~ 나가면 그냥 계속 쉬는걸로 ㅋㅋㅋㅋ

QR 지웠어요;;; ㅋㅋㅋ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

아직 담당자와 이야기는 안해봤지만

락커 출입용 지문은 플러스 사용권자가 지정한 1인 해줘야 할듯 싶어요

상식선에서요 ㅎㅎ

아.... 벌써 고성이 오고 갔군요....ㅎ

며칠 지나면 정확하게 가이드가 잡히겠지요??

그나마 주차라도 편히 하면 한시름 놓을듯 합니다~

추가정보 감사합니다~

저정도 간격이면 나쁘지 않은듯 해요

지난시즌에 알펜락커를 써봤는데 너무 비좁아서 힘들었어요...

나름은 아침에 줄 서서 하던 본인인증을 개인화 시킨 거라고 위안 삼으려구요...

내지는 그냥 3만원 내고 시즌권 발급 받아서 쓰다가 가끔 시즌권 깜빡 했을 때

폰으로 인증하면 된다고 생각하니 나쁘지 않을것도 같아요 ㅎㅎ

3만 원... 요즘은 뭐든 다 돈이네요. 당연한 것 같기도 하고 않기도 하고... 

장기적으로 쾌적한 시설을 위해서는 키 출입 보다는

본인과 배우자는 지문등록, 자녀는 동반 출입으로 운영하는게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지문등록 범위에 이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요)

사실 휘팍만 해도 앉아서 그냥 쉴 공간이 많이 없어서

전용 라운지 개념으로 구매한 입장에서는

전용락커를 키 돌려가면서 마구잡이로 들어와 휴게소 처럼 쓰는 꼴 보게 되는 것 보다는....

190면이라고 하시는게 사진으로 와닿긴 하네요 ㅎㅎ

시즌초는 적응기간이라고 보고 잘 정착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