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0일 드디어 개장빵을 하겠다는 다짐으로 9일날 무명데크를 스폰받고 대명에올라가는길이였습니다.
1차선에서 신나게노래를 부르며 운전중이였는데 2차선에서 포터가갑자기 깜빡이도 안키고 들어오는데 아 인생쫑났다 이생각이들더군요 그래서 최대한 중앙벽쪽으로 브레끼를밟으면서 운전했더니 살았네요ㅎㅎ
저녁이라 사이드미러 부서진거밖에 안보이고 보험사와서 그것만사진찍고갔는데 아침에확인해보니 휀더에 범퍼에 스크러치가... 근데 상대방은 사이드미러만 인정한다하구ㅠㅠ 그래서 경찰에 정식사고처리 신청했숩니다
아 본론은 내일퇴원하구 보드타러가려구요 ㅎㅎ 올해는 무주에서 열심히탈께요
무주면 올해는 못보겠군요 맴찢 ㅠ 담번에 볼때 꼬리만 쫓아가는거 아닙니까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