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8년째 거주하며 최근 3년간 스키장에 미쳐
이곳저곳 매주 스키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도쿄 근처에 살기에 주로 니가타를 중심으로다니고 가끔 나가노나 후쿠시마에 가기도 합니다
눈사진을 대박 좋아하여 사진을 왕창 찍어놧다가
여름에 힘들때 꺼내보며 오매불망 추워지길 기다립니다
저랑 함께봐용..

사진1. 유자와 칸다츠의 17미터 킥커...한 올해 3월쯤...봄되면 기물들만 무럭무럭 성장합니다..;;그림의 떡
사진2.마다라오(니가타,나가노 경계)의 닌자 라고 하는 기물입니다. 박스죠...아래엔 파우더라 걍 꼬꾸라져 쳐박히며 노는 아이템입니다. 아래 눈이 안쌓이면 오픈자체를 안합니다. 저거 해보고 싶어서 저번 시즌엔 박스열심히 탓어요..!
사진3. 유자와 칸다츠의 메타세콰이어 코스입니다. 가장 아래 코스로 귀경길이죠..저걸 마지막으로 지나서 주차장으로 빠지는데 진짜 이쁜 길입니다
사진4.류오 류오 로프웨이 타고 산 상부에 가면 저런 풍경이 펼쳐집니다 류오 상부가 맑은 날이 많은 편이라 쾌적 보딩 가능~
사진5.카구라(유자와)백컨입니다. 작년엔 첨으로 백컨에 도전..죽음의 하이킹을 경험하였습니다....
사진6. 하이킹 다 하고나서 절경에 입이 안다물어지고 인상도 깊고 추억도 깊어 여러군데에 돌려먹기하며 쓰이는 사진입니다...
사진7. 군마 미나카미의 주차장..제작년에 묶었던 숙소에서 폭설과 조우하여 아침부터 눈치우기로 워밍업 하였습니다
사진8,9 군마의 호타카목장 스키장 사진입니당. 적설량이 많은 로컬 스키장입니다 저날 갔을때도 눈위를 보딩하는건지 걍 굴러다니는건지 알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눈이 너무 많아 눈에서 공포를 처음으로 느껴보았습니다;; 이 스키장은 제작년에 갔을때가 마지막 영업으로 폐장하였습니다(ㅠ)


일본에서 봐도 한국이 더 더워보여요ㅠㅠㅠ글두 곧있음 시즌인 이오니 조금만 견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