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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팁 = 테이퍼 없음.
셋백이 2센치 이하인 디렉트윈 = 테이퍼 없음.
셋백이 2센치 이상인 디렉트윈 = 테이퍼 있음 (1센치 이하, 라이드 하이라이프 같은)
햄머헤드 = 테이퍼 있음(얼추 1 센치 정도, 노빌레는 2센치가 넘어감)
파우더 = 테이퍼 수치가 높음 (기본 2센치가 넘어감)
테이퍼의 장점
- 테이퍼가 있으면 파우더에서 플로테이션이 좋아집니다.
- 테이퍼가 있으면 선회력이 편해집니다.
테이퍼의 단점
- 테이퍼가 너무 심하면 강설에서 카빙시 노우즈 떨림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테이퍼가 있고, 노우즈가 말랑할 수록 더 그러죠)
- 테이퍼가 있으면 스위치 라이딩에 쥐약 입니다.
(파이프 선수나 슬로프 스타일 선수들이 디렉트윈에 셋백이 있는 데크는 타도, 테이퍼가 있는 데크는 안탑니다.)
역 테이퍼~!
- 햄머헤드 같은 경우, 노우즈의 폭이 테일보다 넓다고 해도.......노우즈의 락커 구간이 길어서
실질적인 엣지 그립 구간이 짧아지게 되면 역 테이퍼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선회력은 타이트 해지지만......데크의 허리와 테일의 엣지 그립력은 좀더 강해지고
데크는 직진성이 강해집니다.
- 노우즈 다이브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