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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기억날듯 말듯..분명 더 탄 데크들이 몇장더 있는데...생각못하고 있다..


묻답글 등 보다...기억이 떠오르는 데크들이 몇몇 있네요..ㅎㅎ


앞으로 사용하는 데크들도 해서...지속적으로 업데이트로 추가한번 해보겠습니다..^^;;


동일데크 연식이랑 사이즈별 틀린거는 너무 광범위해서..그냥 한가지로 묶었는데..


데크들 연식마다 미세하게 느낌이 다르고 확달라질때도 있어서 연식까지 같이 표기하는게


제일 베스트 하지만..도저히..연식까지는...다 모르겠어요..ㅠㅠ


묻답에 올라온 글을 보고... 요즘 왕발러들의 워너비 아이템인 노빌레, 오가사카 오르카 시승기를 깜빡했었네요...


추가완료~!!

엮인글 :

이클립스♠

2019.10.21 15:57:26
*.195.158.97

ㅎㅎ 전 그 수많은걸 다 일일히 적으신 것에 정말 감탄했어요!!! ㅊㅊ

조선인KJ

2019.10.21 19:44:42
*.245.23.197

^^;; 저도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정리할겸 적어봤는데..적으면서 생각보다 많아서

저도 놀랬습니다.....분명히 아직 몇몇 데크가 더 있는데....뭐더라....

아~ 댓글 적으면서 생각났습니다..FTWO Random156 이랑 유나이티드 쉐입156 이 있었네요..ㅎㅎ

이클립스♠

2019.10.21 20:11:30
*.7.48.94

헐!!! ㅎㅎㅎ 와!! 그러면 바인딩편과 부츠편을 기대하면 되겠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정태정

2019.10.21 18:18:18
*.92.252.249

오르카 사용기 찾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

조선인KJ

2019.10.21 19:42:02
*.245.23.197

짧은 내용이지만 추상적으로나마 도움이 된다면 다행이네요~~^^

펜줄놈

2019.10.21 18:47:47
*.244.101.32

해머 외에 라운드 데크도 올려주셔서 좋았어요!

조선인KJ

2019.10.21 19:41:30
*.245.23.197

라운드 데크가 아무래도 비중이 적긴하지만.. 앞으로도 재밌는 라운드 데크들

하나씩 또 시승해보고 타보겠습니다..ㅎㅎ 프리솔로 162가 참 궁금한데..

주변에 가지고 있는 지인찬스가 없네요...ㅠㅠ

토시시시

2019.10.21 18:55:43
*.102.11.142

혹시 도넥 헴클라인은 아시나요???ㅜㅜ

조선인KJ

2019.10.21 19:40:39
*.245.23.197

도넥은 사버 형제들 밖에 못타봤습니다..ㅠㅠ

인클이랑 헴클은..저도 타본적이 없어서...

아우라안창영

2019.10.21 19:09:41
*.32.71.130

아는 형님께서 칭찬이 어마어마 하시던데요~^^


이번시즌 영상도 열씨미 찾아서 훔쳐보겠습니다...


후.후.후.후.....

조선인KJ

2019.10.21 19:40:11
*.245.23.197

음..아무래도 그분 분명히 절 잘못보신게 분명합니다...

1시즌에...슬롭에 엎어져 있는 시간이 훨씬 많기에..ㅎㅎ ^^;;

핵학초보

2019.10.21 19:17:01
*.102.142.210

오르카가 너무 궁금합니다~ㅋㅋ물론 같은 느낌을 받지는 못하겠지만...ㅜㅜ

조선인KJ

2019.10.21 19:39:35
*.245.23.197

오르카...부츠사이즈가 크고 티탄헴머 같이 너무 강한 그립감을 싫어하고 헴머같은 라운드데크를

원하신다면..괜찮은 대안이 될것 같습니다.`~ 넓은 허리치고는 데크가 잘 넘어가고 개인적으론

오가사카 형제들 FC, FCS, FCX 중에선 전 오르카가 제일 괜찮았습니다....

아..참고로 전 그립력이 어마무시하게 센 데크 보다는 조금 그립력 딸리는 데크를 좋아라 합니다..^^;;

수용성

2019.10.21 19:30:02
*.223.39.64

오가사카에서 느껴진다고 하신 플라스틱 느낌이 뭔지 궁금하네요 ㅎㅎ 그리고 오르카 사용기는 많지 않은듯 한데 요긴하게 잘 봤어요!

조선인KJ

2019.10.21 19:37:18
*.245.23.197

비씨스트림이랑 모스가 500mm스틸자 양옆을 잡고 구부리면 그 휘어짐이 찰지게 휘어진다는 느낌이 난다면

오가사카 데크들이 대체적으로 얇은 아크릴판을 잡고 구부리면 약간 깨질듯한 ....

그 딱딱한 플라스틱이 휘어지는 느낌이 난다고 할까... 약간 느낌적으로 이런느낌을 받았는데..

이 느낌을 특유의 플라스틱 느낌이라고 표현 해봤습니다..ㅎㅎ ^^;;

수용성

2019.10.22 01:26:51
*.14.85.157

저는 오가 타도 그냥 말랑하구나 잘 말리네 정도만 느꼈지 그런 플라스틱 느낌은 몰랐네요 표현력이 섬세하십니닷! ㅎㅎ 아마 나무를 잘쓰는 브랜드라 코어가 뭔가 다른게 있나봐요~ 비씨도 타봐야 하는데 기회가 잘 없네요 ㅎㅎㅎ

연구형

2019.10.21 20:25:59
*.36.118.201

이어서 잘보겠습니다 ㅎ0ㅎ 조선인님 글 읽고나니 몇개 타보고 싶은게 생겼는대 아 지름신 ㅜ ㅜ

조선인KJ

2019.10.22 10:51:08
*.245.23.197

전 아직도 타보고 싶은 데크가 많습니다..시막도 타봐야하고,,프솔162도 타보고 싶고..

새로나온 신상데크들 하며...^^....

독고다이보딩

2019.10.22 08:42:03
*.108.42.177

궁금한게있습니다
기존에 요넥스 캐논볼 운영하다가 요번시즌 노빌레sbx로 예판했는데 느낌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조선인KJ

2019.10.22 10:52:04
*.245.23.197

저는 개인적으론 노빌레SBX 보단 캐논볼이 좋았습니다.. 노빌레는 SBX 보다는 N8이 더 좋은 느낌이였고...

개인적으론...발이 크신 왕발이 아니라면...와이드데크는 비선호 하는편이라....^^;;

천후

2019.10.22 14:35:29
*.64.55.2

시기포스에 대한 평이 얼마전 올리신거랑(사용자가 하는대로만 따라주는 데크, 소재나 기타 부분이 어정쩡하다)

몇년전 올리신거랑(소재나 기타부분이 우드나 티탄의 장점이 섞여져 있다)

좀 다른거 같은데 타신 느낌 한번더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조선인KJ

2019.10.22 15:02:37
*.245.23.197

소재가 어정쩡하다는 표현을 쓴적은 없는것 같은데... 개인적인 느낌으론 우드 보다는 그립력이 우수하지만

요즘 나오는 티탄데크들에 비하면 그립력이 떨어진다고 느꼈습니다. 시기포스가 어마무시한 그립력 펜스돌격형

끝판대장 듣던 소리가 지금처럼 헴머 전성시대가 아닌 라운드데크 가 주를 이루던 시절이라서 예전에는 

시기포스 = 끝판대장, 펜스로 직진 이런 표현 느낌으로 많이들 묘사하곤 했었는데..지금 워낙에 그립력 좋은 데크들이

많다보니 그립력 끝판왕 데크들에 비하면 다소 그립력이 부족한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때 그낌이 딱 그런걸

반영해주는 우드도 아닌 티탄도 아닌 느낌이였는데 그때 당시 스펙표에 보면 카본케블라가 적용되있다고 이게 그런

느낌인가 생각했었고~ 흔히 말하는 요즘 카빙머신들 처럼 ex)  타입알 처럼 난 몸만 얻었을뿐이데 지알아서

돌아나간다는 느낌보다는 사용자가 적극적으로 데크를 움직여줘야 잘 따라 오는 느낌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인지 요즘 말하는 딥카빙 - 프레스를 적극 활용해 산으로 말아올라가는 스타일의 라이딩 스타일보다는

속도유지한채 사이드컷 대로 쭉쭉 달리면서 부족한 사이드컷은 스윙으로 날려가며 타는게 훨씬 잼나는 스타일의

데크라고 생각해서..개인적으론 참 재밌게 만족하면서 사용한 데크였어요~~^^;;

천후

2019.10.22 15:27:33
*.64.55.2

네 그런말 하신적은 없어요 ^^;; 그립력 좋은데 뭔가 부족하다라고 제가 기억했던 모양입니다 ㅎ 

너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에 해머 이것저것 타보고 이번에 시기포스 중고로 업어왔는데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조선인KJ

2019.10.22 15:04:50
*.245.23.197


3~4 년전 시기포스 시승하면서 기록해둔 영상인데... 나름 퓨어카빙 보다는 테일을 날려서 그냥 막 내맘데로

스윙이다..하고 탔을때 당시...모습입니다...^^;; 

지금 보니깐...정말 어설프네요...음.....역시 예전의 나의 모습은 마주하기 어렵네요...ㅎㅎ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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