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좀 넘어 도착해 10부터 달렸습니다ㅋㅋ
주말답지 않게 슬롭에 사람도 없고 ㅋㅋㅋ
설질도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시간 지남 사람 많아지겠지 예상하고 즐기고 있는데
오히려 더 없어지는 기적을 ㅋㅋㅋ
하지만 오후 3시부터 슬롭상태가 급격히 나빠져(돌풍에 엣지로 쓸리는 눈들)많은 곳이 아이스였습니다 ㅜㅜ 이것만 빼고 토요일 답지 않게 재밌게 놀다 지금 버스 타고 올라가네요 ㅋㅋㅋ
하의 686 노랑과 상의 이상항 파랑의 엣모스피어 입니다 혼자 타니 심심하네요 ㅋㅋㅋ 아는 척 해주심 카페모카 삽니다 ㅋㅋ
오늘 정말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오후에는 바람이 불면서 아이스가 드러나... 일찍 접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