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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스텝인 부츠 3시즌 째 사용중입니다.
네~ 저의 스텝인 부츠 다 죽어가고 있습니다.
어흑...
모가지가 꺾인 슬픈 부츠여 네 어찌 나의 육중함을 견딜것이냐!
사진에서 보다 시피 목이 꺾여 죽기 직전입니다.
불꽃 파워라이딩 하시는 분들은 딱 1시즌 타면
꺼져가는 부츠의 생명줄을 부여잡고 울고 계실 듯 합니다.
힐 사이드 탄성은 그럭저럭 쓸만한데 토 사이드 탄성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으... 난 그지라서 1~2년 마다 부츠 바꿀 돈이 없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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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는 그지답게...
쩐이 없어 부츠도 미쿸에서 직구해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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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고 있는 바인딩 부품을 활용해 요넥스 따라하기.
이젠 별짓을 다 해봅니다. 가뜩이나 무거운데 더 무겁고... -_-;;;
일단 신어보니 미친듯 단단하긴 한데...
성능검증은...? 다음번 보드장에서...
좋으면 요렇게 계속쓰고 안좋으면 떼내서 그냥 쓰고... ㅠ.ㅠ
아가야 부탁이다. 딱 5시즌만 버텨주라... ㅜ.ㅜ
커스텀부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