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이어트하고있는 3조2교대 주야 12시간 노동자입니다.. 회사가바빠져서 주간만 22일째 못쉬고 하고 있습니다.. 22일동안 12시간 근무후 회사 헬스장에서 1시간 미만으로15분정도 상체위주 웨이트 25분정도 런닝머신으로 숨차게 땀이눈에 들어갈정도로 뛰는 운동을 해왔습니다.. 하체는 웨이트는따로 안하고 보드랑 런닝으로 대신한다는 생각으로..보드도 운동량이 크진않겠지만..몸무게 1.5키로 빠졌습니다.. 야식을 못끊어서 거진 매일 운동 후 야식을 먹었습니다..술은빼고요.. 체지방은 많이줄었습니다. 1월에 시작한 회사 비만펀드로 1월부터 2월말까지 체지방15% 감량성공.. 이때는 운동 안하고 쉬는날 보드만 탔는데 체지방이 빠졋더라구요..그러던중 오늘은 빨래.. 퇴근후 운동하고 집에오면 10시 30분인지라.. 위층아랫층 피해줄까봐 빨랴를 못한지라 빨래가 엄청 밀려서.. 옷은 몇년전 옷 다꺼내입어서 버텼는대 수건이없어서 수건을 빨아야해서 운동없이 집에 일찍와 빨래돌리고 글쓰는데.. 운동도 쉬어가면서 해야한다지만.. 야식때문에 매일 뛰었죠.. 마른체형은 원하지않고.. 체지방만 빼고자.. 어느덧 턱선도 나왔는데 운동도 하루 쉬면서 해야한다는 말로 오늘 운동을 포기하고 집에온게 위로가 되지않네요.. 어떤생각을 해야 맘편히먹고 잘까요..아 집에서
스텝퍼있고 밴드로 웨이트하는지라 집에서 웨이트는 하고 자려고 합니다.. 유산소를 스텝퍼 층간소음 때매 못해서 우울하네요..안그래도 겨울다가면서 심적으로 우울증와있고.. 매일 2시 넘어서 잠드네요..집에서 층간소음 걱정없는 땀뻘뻘 흘리는 유산소 뭐 없을까요..? 툭툭 떨어질정도로의...밖에나가서 뛰는건 네...밤입니다..무섭습니다...자신이 한심해지는걸 느끼는 신세한탄 끝!!
버피가 짱입죠!! 악마의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