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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동안 첫 개시 했는데, 무릎이 버티질 못하네요...아파서 그냥 설렁설렁 탔는데, 일본이나 중국 원정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냥 포기할랍니다. 돈이 너무 아까울 거 같아서..ㅋㅋㅋ
지금 상태로는 초보자 강습이나 하면서 살랑살랑 낙엽놀이나 해야겠네요...
하아 늙었어...휴우...
저도 작년까진 관광때려서 잘 몰랐는데, 똑같이 시즌권에 테크니컬 연습이라는 명목으로 타보니 저도 한 2~3년 전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한 무릎이 ..
저는 셔틀 타기 전에 집에서 스트레칭 한번 하고, 스키장 도착해서 한번, 리프트 타기 전 한번 스트레칭을 하고 합니다. ( 이렇게까지 필요하겠냐만은 그래도 준비운동 안해서 다치는 것 보단 나을 것 같아서요 ㅠ ) 그리고 맥데이비드에서 나온 힌지 있는 무릎 보호대까지 끼니, 틈틈히 휴식만 잘 취해주면 별 다르게 통증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허벅지가... ㅠㅠㅠ 쥐가.. ㅠㅠ (비시즌에는 달에 한 두번 농구를 했었습니다.)
비시즌에 적당히 하체단련(?)해놓지 않으면 힘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