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수도 가스비 없다는 조건으로 계약했고 난방이 중앙난방이란 이야기를 듣고 들어왔습니다.
조건이 나쁘지 않아 모두들 응했고요.
결론적으로 가스를 써야하는 보일러 컨트롤러. 없습니다.
저녁 9시반쯤 부터 새벽 2시 3시 까지 돌리는것 같고요.
가스렌지 없어서 부탄가스로 음식해먹습니다.
부탄가스비용 물론 장난 아니구요.
처음 들어왔을때 관리 안되어서 더러웠던건 말도 못합니다.
여기저기 바퀴벌레 시체 나뒹구고요.
벽지며 여기저기 곳곳 곰팡이 때문에 공기 도 안좋습니다.
베란다가 특이하게 넓은데 공간 활용 1도 안됩니다.
위에서 물떨어지거든요. 더러운물.
심지어 욕실까지 물이 떨어집니다 더러운물.
샤워하기전에 천장닦고 시작해도 계속 물떨어집니다.
덕분에 화장실 전구 2번 나갓고요.
지금은 보일러 동파되어서 계단전체 물 줄줄흘러서 빙판이 되었는데 해결한다는게 이불깔아놓은게 다입니다.
오늘 기온 올라가서 이불밑으로 얼음과 슬러쉬 생기고
계단 오르내릴때 또 미끄덩 하고있네요.
전화해도 뭐가 잘못된지 모르나봐요.
우풍은 말할것도 없고 계단 얼음판에서 자빠져서 시즌아웃만 안당했으면 하네요.
절대 오지 마세요. 쓰레기입니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