삘받아서 중간 10분 휴식제외하고 야간 쭉 달렸습니다.
뺑뺑이 몇번 돌아보니 챌린지도 이제 별거없네요.
제가 탈때마다 리프트와 곤돌라에서 사람들이 쳐다보는게 느껴져서 쑥스럽긴 한데 뭐 적응해야겠죠. 제 라이딩이 남들과는 차원이 틀리니까요.
세상 어느 슬로프을 가서 가슴 리버스 카빙을 보겠습니까.
중간에 서비스 차원으로 등으로 스위치 라이딩도 보여드렸는데 리프트에서 오 하는 탄성까지~
저도 갈비뼈 해먹고 구입한 파텍상보 아니었으면 구사하기 어려운 스킬이었는데 멋지게 보여드려서 뿌듯허네요.
8시경 챌린지에서 등으로 내려가는 사람 보신분들
너무 많이 파여서 온몸 정설 한거니 오해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