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일하고 이제 집에 도착했습니다. 내일은 쉬는 날. 이쁜 분재를 전시해 놓고 맥주 한 캔 들고 출발, 근데 생각해보니 Tdap 주사를 일요일에 맞아 술은 못 마시는군요. ㅜㅜ
늦게와서 애들도 자고 부인도 잡니다.
내일 휴일이라 그런지 피곤하지만 잠도 안 오고 할 것도 없는 밤이군요.
마블리 나오는 챔피언 재밌나요? 전 스토리가 탄탄한 영화를 좋아하는 편인데 한국영화는 스토리가 약해서 볼까말까 고만입니다. (개인적으로 번지점프를 하다 스토리가 짱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