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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라님이 하도 우기셔서 응급수술하고 모임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글을 쓰네요
(하아 이게 뭐하는 짓인지 ㅡㅡ;)

전체 데크 길이 사진과 데크 중앙(노즈부터 테일 끝까지 굴곡면 까지의 159의 절반인 79.5 지점)
을 표시한 앞 하얀 조각과 노즈쪽 마지막 인서트홀과 테일쪽 첫 인서트홀(거리 46의 중앙 23되는 점 그러니까 노즈 시작 부터 87되는 지점을 표시한 오른쪽 하얀 조각입니다. )

라라님 말데로 이 두 지점 사이의 거리가 셋백이라면 스펙데로 이 거리가 4센티가 나와야하는데 이 거리가 4일까요? ㅋㅋ

제가 인용한 글의 계산이 틀렸다니 실측을 안한 엉터리라니의 말도 안되는 등 잘못 알고 있는 것을 또 우기실 건가요??

모르는 것은 잘 못이 아닙니다. 저 처럼 데크의 셋백과 셋팅의 셋백의 의미 차이를 몰랐으면 몰랐다고 하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라라라님 처럼 잘 못 알고 있는 것이 끝까지 맞다고 우기는 건 .....
하아 한숨만 나오네요. 더 이상 말 안하겠습니다.

리카영

2018.11.21 01:59:08
*.127.16.19

이게 디렉트윈 데크들과 해머의 차이인건가 싶네요~ 

저도 예전 방법으로 15/16 앤썸을 쟀을땐 딱 맞는 셋백이나왔거든요

아리아스레

2018.11.21 12:37:09
*.39.138.169

본 글(칼럼) 댓글에 귤님께서 깔끔히 설명해 주셨네요

K7586

2018.11.21 02:00:10
*.223.22.105

제 디렉트윈 프리덱도 딱 맞아떨어지는 셋백이 나옵니다

아리아스레

2018.11.21 02:05:22
*.53.138.129

맞을 수도 있습니다. 라운드가 있는 라운드 덱과 그 라운드의 머리를 자른 형태의 해머와는 차이가 있다고 그제 열씸히 본 해외 사이트(하도 여러게 봐서 어딘지는 감감)설명 해주더라구요. 하지만 데크 스펙의 셋백은 그 계산법이 아니라는게 ..,,
데크 제작 과정 중 디자인 과정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엄청 복잡하더라구요.

무주기린

2018.11.21 06:23:26
*.33.184.207

5555.jpg 스탠스의 중심이 보드의 중심으로부터

테일로 뒤로 밀린 만큼의 거리가 셋백으로 알고 있습니다. 

첨부

아리아스레

2018.11.21 10:16:52
*.53.138.129

네. 그러니까 데크의 중심이 어디일까요??
전체 길이의 반??

무주기린

2018.11.21 06:48:19
*.33.184.207

데페 스팩에 보면 데페는 40미리의 셋백이 주어졌다고 나오는데 바인딩을 노즈쪽으로 셋백-40으로 조립을 해서 바인딩 위치 봐도 괜찮을거 같네요 데크의 셋백+40과 바인딩 셋팅의 -40으로 0를 만들어 보면 대충 나오겠죠 정밀한 테크놀러지로 가공한 물품이 아닌 이상 오차는 좀 감안하시고


그리고 제 생각에는 데크의 센터을 재는건 굴곡을 따라서 재는것이 아니라 수평으로 재야 할 것 같네요 

대충 그림 그렸지만 길이는  180이라 치고 첫 그림에서는 데크가 완전 플랫일때는 센터가 90일테고

두번째 그림처럼 길이 180의 데크가 있고 그걸 노즈쪽 1/3길이를 90도로 벤딩을 줘서

(거의 ㄴ 자 형태) 제작을 했다면  데크 길이의반은 180의 절반인 90cm 로 할 수 있겠지만 

우리가 타는 보드 형태로써의 중심은 대략 60cm 가 중심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240475E4-04B3-4D49-993F-0C80BD13907C.jpeg



첨부

아리아스레

2018.11.21 10:18:37
*.53.138.129

얼마전에 데크의 길이 측정에 대하여 글이 있습니다.
“제 상각에” 라는 자기 생각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무주기린

2018.11.21 14:19:04
*.33.153.110

누칼 잘 보고 왔습니다. 그린 사진이나 작성글 말고 님이 자료 모으신거 있으시면 첨부 하시는게 두분사이에젤 빠른 논쟁 종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리아스레

2018.11.22 00:20:17
*.53.138.129

아 데크의 길이 측정도 회사마다 다른가 해서(실제 다를 수도 있겠지만요) 살로몬 그레이 오가사카 3회사의 데크를 측정 해봤는데요.
결과는 굴곡면을 포함한 길이를 스펙상의 길이로 표기 했더군요. 제가 위의 3사의 데크들을 각각 2개씩만 측정한거라 “이거다”라고는 말씀 드리지는 못하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높다”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네요.
님께서도 한 번 데크를 줄자로 실측해보시고 알려주세요

무주기린

2018.11.22 00:59:20
*.39.150.213

문답인가 자게에 얼마전에 데크 길이가 이상하다고 올리시는 분이 있었죠 밑에 답글들이 통상 우드라고 치고 소재를 자르고 첫 제작들어가기전 길이가 예 163이라면 그게 데크의 길이의 스펙이라고 하더군요 제작과정에서 열이나 굴곡 화학약품등으로 크기가 달라질수 있다 또한 완성이 다되었을때 길이가 163이 되야 한다며 여유분을 갖고 제작을 하는건 아니라고 그렇게 달려있는걸 보았습니다

무한무도리

2018.11.21 09:17:44
*.70.54.130

누칼보고 왔네요~~ ㅋㅋ
글을 읽다보니 고구마 먹은거처럼 답답함이...

라리라

2018.11.21 09:58:02
*.33.208.188

ㅎㅎㅎㅎ 이분 끝까지 진짜 답답함을 셀프인증까지 하시네요.

님이 테이프 붙인 위치보면 차이가한 70미리 나는 거 같은데 님이 처음에 이야기했던 73미리도 아니고 숫자로 제시했던 75미리도 아닙니다.

결국 측정 오차가 있다는 것이구요.

가장 윗사진 해상도가 떨어져서 전체 보드 길이가 잘 안 보이는데

어쨌든 님은 보드 곡면 길이로 측정했죠


애초에 보드 전체 길이를 무주기린님 말씀처럼 수평 길이 기준으로 재면 당연히 앞의 흰색 테이프 위치가 뒤로 밀리겠죠?

그러면 4센치에 근접한 숫자가 나올겁니다. 노즈가 들리고 캠버가 있으니까요.

보드의 중심이라는 것은 보드길이의 절반이지 보드 스펙 길이의 절반이라는 법이 없죠.


다시 말해 보드의 중심을 제조사가 스펙 측정할 때 어떻게 정의했냐 하는 겁니다.

또 모르죠.. 그레이에서는 님이 말씀했던 것처럼 컨택렝스 기준으로 정의할지도 모르는 겁니다.

하지만 평면 길이이건 건택렝스이건 둘다 님이 계속 우기시는 사이드컷 레디우스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원래 정의인 보드 전체 길이의 중간이라는 개념과 크게 어긋나지도 않구요.


결국 이 문제는 제조사인 그레이에서 보드길이의 중심점을 어떻게 설정하는가 하는 문제이고 

스펙 상의 셋백 숫자가 이상하다 생각하시면 제조사에 문의하실 문제지


다른 분들 다 자기 데크 기준으로 맞다고 하고 셋백 정의가 그렇다고 하는데

님 혼자 임의로 레디우스 운운하며

아니라고 우길 문제가 아닙니다.


정말 답없네요



아리아스레

2018.11.21 10:15:31
*.53.138.129

또 태세 전환하시네.
완전 양아치 인증이시네요.
“스펙 상의 셋백 숫자가 이상하다 생각하시면 제조사에 문의하실 문제지?” 와<~~< 사람도 아닐세.

그러니까 그렇게 님 처럼 측정하면 제조사 잘 못이 된디고요. 이 답답한 사람아.

아 정말 사람 같지도 않은 분하고 더 이상은 무조건 상대 안하는게 답인듯

라리라

2018.11.21 10:23:45
*.33.208.188

머리가 나빠 이해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찬찬히 말을 해주니 태세 전환 운운하며.. 양아치 어쩌고라니.. 싸가지하곤


Еvo

2018.11.21 10:15:14
*.57.173.128

셋백 뭐 보드의 중심을 뒤로 얼마나 밀었냐...

20mm 그럼 노즈가 테일보단 20mm 넓어지고 테일은 20mm 줄어들겟죠 중심이동을 뒤로했으니

그럼 노즈가 40mm 더 길어지게되는 이게 셋백의 정의 아닌가요?

아리아스레

2018.11.21 10:22:52
*.53.138.129

“보드의 중심이라는 것은 보드길이의 절반이지 보드 스펙 길이의 절반이라는 법이 없죠”

이 구절에서 아주 뻑이 갑니다 ㅋㅋ
나 지금까지 초딩이랑 놀고 있었나봅니다

라리라

2018.11.21 10:26:46
*.33.208.188

"셋백의 기준인 데크의 중앙은 데크 전체 길이의 중앙이 아니라 러닝렝스(=컨택트렝스)의 중앙입니다." 

라고 누칼 댓글에 당신이 직접 쓴건 잊었나?

기억력도 초파리 수준이구만

아리아스레

2018.11.21 10:32:14
*.53.138.129

아 단세포씨. 검색을 하고 다녀요.
묻게에 셋백 좀 처보고. 저 구절이 어디서 나온건지도 좀 처보고. 글 앞에” 이거 안보이시요??

그리고 귤 님도 다른 잘 아시는 분들께서 알려주셨잖소? 해머덱의 데크의 중심은 길이의 절반이 아니라고.

진짜 내가 당신에게 한 번 더 대꾸하면 내가 미친놈이다.

라리라

2018.11.21 10:34:30
*.33.208.188

사이드컷 래디우스랑 유효엣지길이 구분도 못하는 멍청이 초보랑 얘기하는 내가 바보 맞네 


https://snowboardingprofiles.com/snowboard-setback-stance-whats-the-best-position-for-you


무주기린

2018.11.21 19:22:22
*.33.153.110

저는 누구나 칼럼 그림에 보드의 중심에서 유효엣지의 중심의 거리가 셋백은 아닌거 같네요 햄머나 알파인 일단 접어두고 통상적으로 개념은 보드의 중심에서 스탠스의 중심이 셋백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칼럼에 댓글에 햄머는 제작 과정이 틀리고 재는 방식이 틀리다 하셨는데 차라리 유효엣지 길이의 중심에서 스탠스의 중심이라면 더 납득이 갈꺼 같네요

애마란스

2018.11.21 10:49:04
*.138.178.226

역시나 흥미있는 주제라 어제 실측한 값을 올려드렸는데요
제생각에는 셋백이라는건 통상적으로"보드의 중심"에서 이동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다만
논쟁하시는 두분께서
한분은 보드의중심은 보드길이(수평길이)의 중심이다
한분은 레디우스와 관련있다
라고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과연 보드의 중심의기준이 어디인가하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제생각에는 보드의 중심을 정하는기준은 제조사마다 데크모양에따라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제가 어제 실측한 데크중에 SGcult169의 경우 아리아스레님과같이 측정(혹은 계산)했을때 스펙과 같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런데 SG fullracetitan163(알파인)의 경우 두분의 말씀하시는 방법모두로 했지만 스펙과 같유사한 값을 얻지 못했습니다 (사실 알파인의경우 육안으로도 확인가능할정도로 노즈가 길었습니다)
그래서 데크에따라 두분의 말씀이적용되는것도 있고 아니것도있는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제개인적의견은 보드의중심은
데크를 바닦에 놓았을때 바닦에 닫는 노즈부분부터 테일부분(캠버의 중심이 라고 해도 될지 모르겠네요) 아닐까하고 추측해봅니다

아리아스레

2018.11.21 10:59:28
*.53.138.129

네 저도 그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사이드 컷이 그리는 원의 중심과 사이드컷의 중심의 연장선과 데크가 수직으로 만나는 지점 말이죠. 결론은 “유사한 값을 얻지 못했다”는 같은 경험으로 저도 시작되어 “이 방법이 아니다”라는 것이죠. 결코 단순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ㅎㅎ

아리아스레

2018.11.22 00:27:16
*.53.138.129

또한 사이드 컷, 유효엣지, 런닝 렝스 이 세가지가 정의는 되어 있지만 계산 과정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다양하서 측정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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