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사는 기본..)
밑에 웰팍 패트롤 글 보니 저도 떠오르네요..
동생이 보드 타고 내려가는데, 패트롤이 다른데 보고 내려가다 동생을 쳐 버리네요.. 소리 지를 틈도 없이... 일단 그래도 이 패트롤은 죄송하다고는 말 합니다.
두번째 동생이 타다가 넘어졌습니다.
넘어진 동생에게 다가가서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위에서 스키 패트롤이 활강으로 내려옵니다.
당연히 넘어져서 괜찮냐 라고 말하러 오는중 알았는데 아슬아슬 하게 옆으로 쌩 히고 지나가더군요!
순간 박는줄 알았습니다..
올해 웰팍 왜 이러나요..
넘어진 동생만 아니여도 쫓아가서 한마디 하겠는데..
후... 스키장에 무서운 존재가 또 하나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