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휘팍으로 당일치기 다녀왔어요
날이추워지면서 바인딩은 진작에 합체시켜놓고
전날1시에잠들고 아땡을 가겠다며 5시 30분에 일어나선
1시간40분을 달려서 8시에 도착해선 곤돌라타고 올라가니
연슬로프가 챔피언인가 뭔가....ㄷㄷㄷ
상단은 설질도 안좋더마는ㅠㅠ
실력이 쪼랭이인지라 내려오긴 무리인듯 싶었으나
일단 내려가보기로 했는데
좌삼삼우삼삼 백번은 구른듯하네요...
그결과 아직도 근육통...
나이가 나이인지라? 보통일이 아니네요ㅠㅠ
이번주부터는 곤쟘들어가는데 설질이라도 좋았으면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