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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왕복 2차선 도로인데 앞만 보고 운전 했어야 하는데 딴데 보다가 저 곳을 지나가 버렸네요
당시 속도 40km정도 였을거에요 차 부서지는 소리 나더군요 ㄷㄷ
이건 어디하나 고장났겠다 싶어 바로 정차하고 내려보니 바람 새는소리가.....
보험불러 확인해 보니 안쪽에 휠이 휘어서 타이어가 물리지 않아 바람이 새더라구요 ㅠㅠ
타이어집 가서 모비스부품에 연락해 순정휠 구매하고 이참에 타이어 교환하고 라이닝도 거의다 닳아서 할인 구궐하며 교체..
45만원 나왔네요...
리프트권이 몇장이며 기름을 몇번 주유할 수 있는 돈인가 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ㅠㅠ
타이어야 어차피 교체 하려고 했으니 그렇다 쳐도 멀쩡한 휠을 ㅠㅠㅠ
연말에 성과급과 연차비 나오니 그 돈으로 미리 해결했다 생각하려구요 ㅠㅠ
안전보딩 안전운전 하세요 ㅠㅠ
도로관리가 제대로 되지않아 차량이 파손되었으니 저 도로를 관할하는 곳에다가 보상요구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