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데크를 마음대로 컨트롤 할 수 있으면 씁시다. 베어스 파노라마에서 그것도 사이드였는데 힐턴 하려고 시선 던지는데 왠 셀카봉으로 자기 촬영하며 오는 아재가 사활강으로 제 코스로 오네요 bbp로도 중심 잡는게 익숙해 보이지 않는 분이 셀카봉이라니 전 긴급회피로 어거지로 토턴 진입하는데 데크 사이드 쳐버려서 앞으로 좀 날라갔네요. 다행히 상판만 조금 까졌습니다. 에폭싱. 안해도 될 정도에요 운이 좋았어요. 근데 제가 먼저 사과했는데 데크를 부딪혔으면 확인이라도 해보고 가셔야지 다시 열심히 촬영하며 또 가시네요. 아 화난다. 참고로 제 데크는 엡투 카본입니다. 가슴이 찢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