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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시원한 맥주의 청량감을 워낙 좋아해서 퇴근후 샤워하기전 냉동실에 맥주
넣어넣고 15분 급냉후..마시는 맥주 1캔을 정말 좋아했었는데...
소주 - 니트로 , 맥주 - 하이볼로 기변 했습니다..ㅎㅎ
역시 보더라면..장비병..기변이죠..~~ 이제 위스키 입문 2주차 인데..하나씩
야금야금 사다보니 벌써..니트로용 2병...겸용 1병...하이볼용 2병...5병이네요..
이제...겨울 준비를 위해..월급날...1병씩만 들여 놔야 겠어요...ㅠㅠ
간단히 회식하고 이제 막 집에 들어왔으니..오늘은 어제 들여온...
발베니...한잔 하고 자야겠습니다..ㅎㅎ 첫 싱글몰트...입문...두근두근....
블랙 보틀이랑 제임슨이 하이볼용 인가보네요. 토닉에 라임이나 레몬넣기 귀찮아서 트*비 레몬이나 라임 쓰는데 아주 쓸만하네요 ㅎㅎ 하이볼 찐하게 한 두잔 먹으면 알딸딸하니 좋아요 ㅎㅎ
반갑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