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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십여 년전 지산 개장날..
리프트 무료 행사로 딸랑 한개 열린 슬로프에 대기 줄은 그야말로 천만대명급!!
한시간 서있다가 하나 둘씩 걸어 올라가기 시작했고 슬로프는 올라가는 사람 타고 내려오는 사람으로 뎅뎅이판..
리프트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 였던 가를 절절히 실감한....
1일 1 라이딩 데이..
2019.11.11 09:34:28 *.148.31.125
작년에 휘팍에서 호크(중급) 리프트 고장으로 작동 안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많은 분들이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정말 숨이 턱 밑까지 올라왔지만... 사람이 없는 슬로프에서 황제보딩하고 1런 내려왔었네요ㅋㅋ
그다음엔 리프트 고쳐서 잘되더라고요~
2019.11.11 09:48:12 *.125.14.34
2019.11.11 10:29:53 *.218.73.213
OTL ㅎㅎ
2019.11.11 10:17:13 *.234.207.141
작년에 모자찾으러 웰팍 초급 슬로프 걸어갔던 기억이...
2019.11.11 12:53:41 *.149.127.217
작년에 휘팍에서 호크(중급) 리프트 고장으로 작동 안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많은 분들이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정말 숨이 턱 밑까지 올라왔지만... 사람이 없는 슬로프에서 황제보딩하고 1런 내려왔었네요ㅋㅋ
그다음엔 리프트 고쳐서 잘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