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4일동안 용평에 머물면서 느낀거는
전체적으로 리조트 업그레이드 하려는 의지??
뭐 곳곳 공사현장이라 좀 위험해 보였지만
OK 개선하려는 의지는 알겠음.
용평의 방향이
벨류 와 히스토리 를 모토로
여러곳에서 이런 문구가 많던데..
가치도 자연이 주는 자원에서부터 리조트 브랜드 요소들을 조화롭게 이뤄낼때 가치가 있는거고, 무슨 도깨비시장처럼 겉만 바꾼다고 되는게 아니란걸 아시고
역사 또한 지나온것을 지키며 발전 하는거지 새로운 돈벌이에 맞춰 그동안 지키고 만들어온 여러요소들을 개무시하는 방향은 의미 없다 봄
잘했다 못했다를 말하는게 아니고
용평 운영진이 가장 기초되는 요소를 모르는것 같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