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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는 R 라인들이 인기가 많은데
H 는 직진성이 강하다고들 알고있을겁니다.
그런데 사실 생각하는것만큼 직진성이 알파인 데크처럼 나오지 않아요.
굉장히 조작감 좋고 잘 말리고 (상대적 R 라인보다 직진성이 강한거지 타 브랜드보다 더 잘 말림) 그립감도 우수합니다.
티탄데크같은 그립감을 비교하면안되지만 워낙 H 라인이 인식들이 직진성 강한 레이싱 데크로 알고있어서 써봅니다.
1. 우드코어 데크이며 가볍고 조작성이 좋음 * 하드 하지않음
ENO ON 과 비교하면 ENO ON 이 더 하드함!
그립감 개인적으로 타입알 이나 에이벨 티탄 같은 묵직하고 좋은 그립감의 데크도 좋지만, R2 로도 충분하고 너무 그립감이 좋으면
조작성이 떨어진다고 생각
(개인적임 그립이 물려있는 상태에서도 조작하는걸 선호하고 제 체력으로 티탄데크가 충분히 빠릿한 조작이 불가능)
2. 테일이 생각보다 길어서 셋백을 10~20mm 주고 타는것이 좋음
디렉셔널 데크이지만 셋백을 줌으로서 테일이 끌리지 않고 조작성 향상에도 도움됨
3. 직진성이 강하다?
설계수치를 보면 R 라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이드 컷이 좁고 전체적으로 하드함이 강해졌을 뿐
타 브랜드 수치랑 비교하면 일반적인 수준
저는 BC Stream 에서 R 라인보다 H 가 더 한국 설질에 맞고 오히려 지금 같은 추세에는 H 가 간판모델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레이 옥세스 에이벨 살로몬 요넥스 ENO 등등 많은 데크를 타 봤지만 인생데크 라는데 이런거구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