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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 서거 110주기

조회 수 491 추천 수 20 2020.03.26 23:04:32
♥마테호른 *.16.8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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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지나갈뻔 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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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thumbsUp

2020.03.27 00:11:24
*.158.161.9

대한독립만세~!!

little`

2020.03.27 01:17:48
*.70.57.231

잊지 않겠습니다

얼곧무

2020.03.27 01:51:55
*.102.0.101

이고슨... 부천 안중근공원이군여

니나니노"

2020.03.27 07:59:12
*.121.121.107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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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불매운동과 4/15은 꼭 참여하겠습니다.

8번

2020.03.27 08:40:18
*.38.48.158

부천에도 있었군요

clous

2020.03.27 09:19:50
*.228.86.212

셔틀버스 탈때마다 지나는 공원..

오리의마법사

2020.03.27 09:50:21
*.70.53.63

추천
1
비추천
0

날짜가 26일이었군요..

코로나로 온 나라가 어수선 한터라 무심코 지나갈 뻔했습니다..

 

안중근 의사 어머니의 편지
네가 만약 늙은 어미보다 먼저 죽은 것을 불효라 생각한다면,
이 어미는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너의 죽음은 너 한 사람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것은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짓이다.
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이른즉 딴 맘 먹지 말고 죽으라.

옳은 일을 하고 받은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 말고,
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이다.

아마도 이 편지가 이 어미가 너에게 쓰는 마지막 편지가 될 것이다.
여기에 너의 수의(壽衣)를 지어 보내니 이 옷을 입고 가거라.

어미는 현세에서 너와 재회하기를 기대치 않으니,
다음 세상에는 반드시 선량한 천부의 아들이 되어 이 세상에 나오너라.

 

♥마테호른

2020.03.27 10:35:08
*.235.8.66

1909년 10월 26일은 이토오 히로부미를 저격한 날이구요

ㅣ천지호ㅣ

2020.03.27 10:47:49
*.203.62.28

다시한번 숙연해집니다...

우라랼라

2020.03.27 11:42:56
*.235.3.18

이번 한일전은 승리해야겠습니다!!

GATSBY

2020.03.27 12:27:03
*.149.242.189

안중근 의사는 키가 엄청 크고, 기골이 장대하며, 피부는 매우 하얗고 깨끗했다고 합니다.

저 윗사진은 옥중의 사진인데, 수척한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의사님과 같은 숭고한 분들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입니다.

그 정신 잊지않고 길이 보전하겠습니다.

덜~잊혀진

2020.03.27 14:52:28
*.38.21.60

대한 독립 만세~!

머찐지니

2020.03.27 16:01:44
*.186.193.191

아직 찾지못한 우리의 정신독립.......부끄러워 하겠습니다..

친일이 나쁜건 아니다.....다만 충일이 매국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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