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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때문에 결혼하게된 거래선 여직원
당연히 신혼땐 2년이던가 시즌방도 같이 하고...
3년째 육아가 시작되는데 이때부터 둘째가나오기 까지가 재미도 있었지만
갈등도 생기고 감정의 골이 패이기 시작된거 같습니다
보드 그리고 더한 낚시에 환장한 놈이 었으니 밖으로 나다니기 참 제가봐도
심했었지요
둘째 3살 즈음이었나 우연히 친구의 텐트 선물로
의자도 없이 갔던 1박 노지캠핑에서 만난 옆자리 캠퍼의 장비에서
집사람은 번개를 맞은양 다음날부터 봇물 터지듯(이상한 말 아님)
택배가 오더군요
올란도가 작아서 루프백까지 달고 캠핑을 다니고 한달 네번씩 금요일에도 가고
생활의 주가 되어 살면서 같이 할수 있는 취미로 위기를 극복하게 됩니다
캠핑을 가되 물이 있는 곳으로가 모토였죠 낚시도 하고
짐싸고 풀고 차에다 넣고 빼고 참....
지금은 텐트도 없지만 아이들과 좋왔던 기억,사진이 소중합니다
자개에 육아 캠핑글 종종 보이네요
이쁘게 키워 주세요
엮인글 :

쿡쿡쿡

2020.06.18 20:55:19
*.207.142.167

크흐~ 추천

탁숙희

2020.06.19 08:36:25
*.7.48.44

보드를 탄게 다행이였죠? ㅎ

향긋한정수리

2020.06.18 21:05:26
*.236.170.82

그래서... 애기는 어떻게 만들어요?

모기보더™

2020.06.18 23:35:48
*.39.219.218

생각하시는 그대로 입니다!

어머씩군오빠

2020.06.19 07:18:03
*.62.213.177

알려줘요?

탁숙희

2020.06.19 08:37:00
*.7.48.44

다리밑에서 주워 오는 겁니다...

빨강올챙이

2020.06.18 21:11:23
*.199.58.227

ㅋㅋ 저는 황후캠핑라고 차량2대가 이동,,,모닝밴에 장비를 다싣고 제가 캠장에 셋팅에 놓으면 마눌님과 따님은

식자재를 준비해서 세단을 타고 오십니다...1박.2박후 먼저 철수하시면 제가 장비 다 걷어서 철수...ㅡ.ㅡ;;

 

이젠 캠핑가잔 소리 안하네요..장비도 다 방출하고... 그래도 캠핑다닐때 좋았네요..추억도 남고..^^

탁숙희

2020.06.19 08:39:01
*.7.48.44

사모님은 저렴하게 글램핑을 다니셨군요 ㅎ
이젠 제 자식중 둘째 딸내미가 벌레 무섭다고 꺼려합니다 ㅎ

아주라

2020.06.18 21:30:08
*.73.103.36

크~ 낭만보더로 임명함돠

탁숙희

2020.06.19 08:39:38
*.7.48.44

소주가 빠졌습니다
낭만 소주...ㅎ

sia.sia

2020.06.18 21:55:51
*.179.48.72

자개는 자개장 ㅋ

탁숙희

2020.06.19 08:39:59
*.7.48.44

자개는 일기장 ㅎ

bonbon

2020.06.19 08:04:34
*.7.28.35

혼자 혹은 아들과 가는 미니멀 캠핑에서 이제,, 온가족이 다니는 캠핑라이프로 바뀌고 있습니다. 

덩달아 짐들이 어마어마해져 그것도 노동이네요

탁숙희

2020.06.19 08:40:40
*.7.48.44

꼭 먼가 빠뜨리게 되고 ㅎ

자이언트뉴비

2020.06.19 08:09:49
*.122.242.65

캠핑 참 해보고 싶은데

 

그럼 차도 사야 할 거 같고 돈ㅈㄹ 많이 할 거 같아서 꾹꾹 눌르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일단 화장실 불편한걸 둘다 싫어 해서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탁숙희

2020.06.19 08:47:39
*.7.48.44

뉴비님 지금 생활 패턴에서 곧 바뀌실거예요
자제분이 어린이집을 다니게 되면 거기에 맞게 생활 환경이...또는 봐 주시는 분이 계신다면 그 환경으로 유치원 초등학교...건강하게 이쁘게 키워 주세요
언젠가 따님과 같이 하이원에서 뵙기를 꿈꿉니다...

날씬한곰

2020.06.19 08:33:11
*.39.219.29

올갱이 포인트는 어디죠?

탁숙희

2020.06.19 08:49:03
*.7.48.44

영월이요 같이가면
붕어도 잡아 드립니다 ㅎ
노지캠핑? 화장실은 2키로 정도 거리입니다

덜~잊혀진

2020.06.19 13:38:23
*.166.247.110

될 사람은 뭘 해도 되는군요.

이건내껀디

2020.06.19 14:31:28
*.102.142.21

저도 예삐게 키워주세연~~^^

낙엽이라 행복해요

2020.06.19 23:16:59
*.249.74.125

아버지랑 어릴때 요즘처럼 흔한 카본도 아닌 대나무 낚시(그땐 카본이 없었죠)
그렇게 낚시 다녓습니다. 요즘처럼 흔한 펜션도 없구
편의점도 없구 낚시방보다는 호미로 지렁이 잡구 글루텐이 먼지도 모를 시절 ..밥풀과옥수수 삶고 밀가루 풀...깻묵과미숫가루나콩가루 섞어서 떡밥에 괴어 개천으로 낚시다녓죠
그래도 그때가 그립네요.

탁숙희

2020.06.20 05:54:49
*.235.48.58

전 촌 동네 살아서 ...
개체수가 원체 많아
밥풀에도 잘 나왔었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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