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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던 트러스트가 아님 ㅠㅠ
13/14 , 14/15, 15,16 트러스트 다 타보고 "오 이거야!!!" 하고 계속 이것만 사야징^^ 하다가.. (14/15가 제일 좋은듯...)
갑자기 뜬금없이 16/17부터 계속 프리쉐입으로 나오길래 안샀음..
트러스트랑 비슷한 데크를 구매하려고 사방 팔방을 다 뒤지고.. 요넥스 본사에도 연락해서 만들어 달라고 떄쓰다가..
방법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내 마음과 타협해서 케슬러 라이드 사서...탐. - 트러스트보다 아주 조금 무거움..
타다가 팔아야징..하는 마인드로.....
근데 케슬러에서 주는 겁나 타이트한 엣지백이 있음-..............데크 넣기 겁나 힘듬
문제는 엣지백때문인지 광합성을 안해줘서 그런지
데크 상판 일부분이 이염되서 얼룩이 데크됨.....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 케슬러는 흰색 데크임...
이건 다시 어따가 팔수도 없고 필연적으로 내 평생데크 됨. 아오..
근데 갑자기 작년에 트러스트가 세미해머로 나온거임...얼씨구나!!! 하고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한시즌만 더 보자라는 마인드로 기다리다가 이번에 20/21 트러스트 색깔도 블랙이라 예판했는데..
무겁............(제 기준으로는 무겁.............)
아 이럼 안되는데 .................내 스타일 아닌뎅...
신소재 어쩌구 저쩌구,, 진동 30프로 어쩌구 저쩌구할떄 짐작했어야 했는데......................
옥세스사기에는 돈이 없.............
결론 : 대명 화이팅..
그 좋았던거 지금 타보시면 별로일 수 있습니다. 책 같은 것도 시간이 지나면 느낌이 달라지듯이 데크도 그렇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