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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 롬타가 사용중이었습니다.
바인딩 무게가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묵직하게 잘 잡아주고, 바인딩 풀면 고무 스트랩이 바인딩 벌려줘서 발 넣기 편해 잘 쓰고 있었는데..
이제 보내줘야 될거 같네요.
그동안 있었던 롬타가 사연(수리기?)을 적어볼까 합니다.
참고로... 레귤러 21, 0 셋팅입니다.
= 1819 시즌 =
오른발이 흔들리는거 같아 볼트가 풀렸나 싶었는데 보니 힐컵쪽 프레임이 깨져있네요.
롬타가 바인딩 프레임 절단 이슈가 있다고는 들었으나 저도 해당될지는 몰랐네요.
로베리에 연락해서 양쪽 바인딩 프레임 다 교체합니다.
= 1920 시즌 =
라이딩 중 힐턴에서 프레스를 주니 갑자기 와장창 구르게 됩니다.
이건 뭐지? 싶어서 보니....
디스크가 뽑혀버렸네요.
보드코리아 연락해서 디스크, 볼트, 와셔 새로 받아서 교체합니다.
= 2021 시즌 =
달리다 오른발이 흔들려서 보니..
앵클 스트랩이 끊어졌네요.
보드코리아 연락해서 부품받아서 수리합니다.
지난주 강추위에 실수로 바인딩 잘못 밟았더니 토우 레더가 끊어지려 하네요.
보드코리아에 연락해서 부품 받아서 자가 수리합니다.
자가 수리하고 나니 뿌듯한 마음이 들었으나, 그것도 잠시...
바인딩 뜯은김에 상태 점검해보니..
토우쪽 프레임이 깨져있네요.. ㅠㅠ
왼발 바인딩은 괜찮은가 싶어서 뜯어보니...
마찬가지로 같은 위치가 끊어져 있습니다.
반대편은 괜찮은가 싶어 보니......
크랙이 가서 부러지기 일보직전이네요....ㅠㅠ
프레임 교체해봐야 어차피 똑같은 문제 발생할거 같아서 보내줘야겠네요.
롬 타가 고생많았다.. 안녕
으와 ㅎㅎㅎ 그래도 안다치셔서 다행이네요~! 좋은 반딩 영입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