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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221

데크를 싸게 팔았더니 그걸 시즌중에 타고도 더 비싸게 파는군요

조회 수 3115 추천 수 4 2021.09.16 22:42:15
날부마 *.54.44.120

흠.............파는건 마음이지만 방해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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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신성

2021.09.16 23:16:36
*.14.115.51

이래서 적정 가격 주고 파는게 맘이 편합니다..
물론 요즘 중고 장터 판매 완료 되는 꼴은 별로 못봐서 뭐..

포엉

2021.09.16 23:21:12
*.22.203.53

이미 내 손을 떠났다고 생각하세요 ㅜㅠ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고 미친놈은 주위에 천지입니다

와쵸

2021.09.17 01:37:15
*.140.92.227

헝보에서 판매하셨는데 그런일이있었으면...맴찢..ㅜ

취향

2021.09.17 05:18:33
*.147.223.169

흠.....
저도 비슷한거 삭힌 적 왕왕있죠...
뭐.... 집도 쓰다가 비싸게 파는데 뭐.... 하고 참..... 쿨럭...

연구형

2021.09.17 06:41:40
*.36.118.201

옥세스 더비싸게 되팔렘인가요? ㅜ

숭숭숭

2021.09.17 07:43:08
*.38.47.148

저도 보드 용품은 아니지만 다른거 그렇게 파는 사람 본적 있는데 씁쓸하더군요ㅜ

MysteriousEyes

2021.09.17 07:44:22
*.223.23.38

기분이 나쁠순 있지만..비싸게팔아서 팔면 그것도 그사람의 능력아닐까요..

눈꽃마을

2021.09.17 08:57:59
*.38.87.82

사실 물건 빨리 처분하는 마음값이면
뭐 충분히 보상받은게 아닌가 싶기도....^^

중고거래 은근 스트레스잖아요...ㅎㅎㅎ

Kylian

2021.09.17 08:58:44
*.232.220.59

뭐 흥정 잘하는 것도 능력이죠 뭐..

마니또82

2021.09.17 09:00:31
*.88.84.114

팔면 신경끄는게 답입니다...되팔이는 어디가든 있거든요...

무한무도리

2021.09.17 09:12:34
*.93.71.38

그냥 스트레스 안받고 빨리 팔려고 돈을 포기하신거면 대인배답게 잊으셔야... ㅎㅎ

아닌거면 뭐 시세를 모른 내 잘못이죠 뭐...

키보더붕붕~

2021.09.17 09:29:54
*.33.180.155

스노보드, 캠핑 장터에서도 창조경제 하시는분들이 많네요~~ 시세 맞게 파시는게 젤 속 편합니다. 그리고는 아쉽지만 그냥 눈 딱 감으셔야 합니다 (˃̣̣̣̣︿˂̣̣̣̣ )

GATSBY

2021.09.17 09:38:22
*.149.242.189

아....되팔아서 살림에 보태는 분들이 아직도 존재 하는 군요.

 

그 분들이 시세를 정하고, 브랜드 가치를 정하는데 큰 몫을 하죠.

 

예전에도 시즌방에 보드는 아주 잠깐 타거나 거의 안타고.....주구장창 헝그리보더 중고 게시판에서

 

장사를 하던 분이 있었습니다. 자신이 직접 매입하지는 않고 일종의 브로커를 하는 건데...........

 

하루에 5건만 성사해도 15~20 정도는 벌더라구요.

 

 

슈퍼소닉

2021.09.17 09:40:32
*.101.64.234

비양심..

년째엉카중

2021.09.17 09:47:46
*.132.217.87

이미 떠난 것에 미련을 갖는 건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라 그냥 흘려 보냅니다~

못난오리

2021.09.17 10:07:55
*.102.142.246

내손 떠났으면 이제 내물건 아님...남이 얼마에 팔던 무료나눔을 하든 신경꺼야한다 봅니다. 그런게 보기싫다면 시간이 좀 걸려도 매수자가 나오길 기다렸다 시세 적정가에 팔면 되는거고요..

♥마테호른

2021.09.17 11:47:52
*.133.199.37

에라이 ~~ ㅆ

Ellumi

2021.09.17 12:38:45
*.39.151.226

싸게 산 데크! 잘 갖고 있습니다ㅋㅋㅋ
올해 탈 수 있기를...

조조맹덕

2021.09.17 13:32:08
*.248.117.37

얼마나 싸게 파셨기에...   뭐 판건 어쩔수 없는 일입니다. 내 물건이 아니니깐요 

DAFTPUNK

2021.09.17 13:45:18
*.38.28.13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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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비양심인지 잘 모르겠는데;;;

我回在白夜

2021.09.17 14:25:59
*.36.144.220

방해하고 싶네요 . 공감 * 200

예림이그패봐봐장이야

2021.09.17 15:24:34
*.122.242.65

연식이 지난장비는 또다시 구할수없으니까..

 

자동차로 비교해본다면,

 

십수년전 내가 싸게판 각그랜져를 지금 희소성에의해 비싸게 파는것

 

이것과 동일한 내용 아닐지,,

 

귀찮거나 좋은마음에 쿨거래로 싸게넘긴뒤엔 내물건이아니라 생각해요..

소유자의 기준에 적정가격이 있을테도 그 가격이 애초에 산 가격보다 비싸지더라도 어쩔수 없는거죠 ㅎㅎ

기분은 나쁘시겠지만 그냥잊고 넘어가시길 추천드려요

DELUDE

2021.09.17 16:27:40
*.46.196.129

어딜가도 되팔이가 참... 그렇긴 한데요...

어쩔수 없지 싶어요.. 위엣분도 말씀 주셨지만...집 값 생각하면 뭐....

 

속쓰리지만 결국.....

내가 더 비싸게 팔았으면

내가 더 싸게 샀으면

속쓰릴 일 없었을겁니다. 

다 본인 능력이다 생각하시고... 

 

나눔 할 거 아닌 이상...

 

되팔이에 속상할 것 같으면 다른사람 생각할거 없이..

더 비싸게 팔고 더 싸게 사고려고 노력 하면 됩니다. 

단어 선택이 좀 그렇다면...

더 좋은 가격에 팔고 더 좋은 가격에 사면 됩니다. 

 

쌀게 사려고 노력하는 것이 나쁜게 아닌 것 처럼

비싸게 팔려는 것도 그렇게 욕먹을 일은 아닙니다. 

애덤5

2021.09.18 14:41:30
*.211.32.7

저도 데페우드 새걸로사서 반시즌 깨끗하게탄거 지인한테50에 넘겼는데 다음시즌 한시즌동안 잘타고 장터에 60에 올려서 팔아놓고 저한텐 말한마디 없이 입싹 닫더라구요....그이후로 절대 지인이나 싸게 안줘야겠다 마음먹었어요ㅠㅠ

그만좀질러라

2021.09.19 23:57:11
*.40.211.113

대충 시세가 있을건데. .. 엄청 싸게 파셨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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