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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210

턴의 반은 토턴!

조회 수 1144 추천 수 0 2022.01.15 10:27:51
guycool *.39.250.144
요즘 과밀 학급화된 슬로프에서 무사히 살아남아 내년 시즌도 기약해보자는 욕심이 자꾸 느껴집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알아차리기 어려운 뒤에서 다가오는 타인들ㅠㅠ
경계 근무를 아예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턴의 반만이 사각 지대라 생각이 드네요
시각이 열리는 토 엣지 사할강 때만이라도 경계근무를 서기로 했음다! 반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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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구름

2022.01.15 12:53:56
*.101.66.81

그래서 저는 항상 귀를 쫑긋 세우고 타요
틈 나면 전후방경계

오른쪽턴

2022.01.15 19:05:34
*.230.158.77

위험지대에 서 있거나, 천천히 내려가면 위험해서, 안전지대에 서 있다가 한 번에 빨리 내려갑니다. 

guycool

2022.01.19 16:16:58
*.30.118.207

 오른쪽턴님 이론에 이제는 공감하게 되네요..^^

d-cloud

2022.01.15 20:08:55
*.80.139.1

저는 때려 받힌적이 하도 많아서. 사람좀 있다 싶으면. 카빙 안합니다. 혹은 사람들 다 보내고 빡시게
풀카빙.

평일 보더라 무조건 오땡 그리고 야땡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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