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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형님들 답답한 마음에 글을 좀 써보려고 합니다..ㅠㅠ 일단 스왑주의 마지막에 요약 3줄 남기겠습니다..ㅠ
통화 녹음본, 침수 사진 진단평가사 확인서 가지고 있습니다. 보험사에서는 서류 문서화 없이 그냥 전화로만 통보 하였고 적은금액이 아니라 정신 나갈꺼같습니다. 차량 3주째 수리 불가 상태에 그냥 세워만 두고 있구요 비가 샛더라면 지금도 새야하는게 지금은 새지도 않고 원인 파악도 못하고 미치겠습니다...ㅠㅠ
24.06.12일 중고차 형이 중고로 구매후 1년 타던차 구매(3년전 뒷빵 사고 인지 후 구매) 19년식 k7 프리미어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24.07.17 17:00 경 아파트 야외주차장에 주차를 하였고 07.18 07:00 경(지역 내 폭우, 옆동네 침수되었음)출근시 하이브리드 배터리 저검 필요라는 경고등이 떴습니다. 제어가 걸린상태로 경고등 점등 하면서 출근을 위해 겨우겨우 출근을 했구요 출근후 바로 기아 오토큐 가서 점검을 받았습니다 고전압배터리절연파괴 라는 고장코드 확인을 하였구요 원인은 스페어 타이어 보관장소 절반 침수 입니다. 처음 공업사에서는 19년도에 뒷빵 사고가 있어서 수리하자 일수도 있고 거기로 빗물이 유입될수 있다 라고 얘기해주셨고 3년전 사고건이고 수리후 3년이 지난지금까지 이상없이 (고압수 세차 자동세차 자연재해) 눈,비 다 맞고 다닌 차인데도 그런 증상 없었고 차량구매시 차량평가사분 이랑 같이 차량 확인시 침수없음,하자없음 판정 받았습니다.
중고차가 고치면서 타는 거고 지인구매란 책임을 어느정도 가지고 가는 부분도 이해하여 자차보험 처리 하려고 접수를 하였습니다. 보험사에서는 보상담당자가 이내용은 자차 처리가 안된다고 통보를 하셨고 이해가 안가였지만 본사 심의 올려서 다시 접수를 하였습니다. 7.23일 본사 심의 올렸고 8월 1일 본사 결과는 자차 처리 안된다고 연락받았습니다.
억울한 마음에 금감원 민원 신청해 놓은 상태구요 보험사 민원센터에 민원 신청 해놓은 상태입니다.
양쪽 입장을 다 이해는 하지만 이럴려고 보험을 들어놓은거 아닐까 해서 각자 입장 써보겠습니다.
공업사 입장에서는 뒷자리 시트까지 물이 차올랐고 정확이 어떤 부분에서 빗물이 유입이 된건지 알 수없다 수리하자 부분이 있었을수도 있지만 정확안 원인은 아니고 밑에서 들어왔을수도있으며 원인 파악이 안된다. 보험처리가 확실히 진행된 부분이 아니고 고객입장에서도 확실하게 민원처리가 된것이 아니기에 수리를 시작할수 없고 손댈수가 없다. 확실히 모든 상황을 정리하여 수리를 하여야 한다 공업사에서 원인을 찾더라고 보험사에서 전화오고 하는 상황을 자기는 이해할수없다 책임지기 싫다. 정리하고 와라.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수리비 대략 800만원 예상.
보험사 입장에서는 처음엔 사고건이 있으므로 보상불가 한다. 물체와의 접촉흔적이 없어 빗물이 유입된건 침수로 볼수없다.(배터리가 침수된 상태에서 트렁크쪽을 망치로 개 부수고 오면 물체와의 접촉인정된다고 합니다 이게 보험사기아닙니까?)실사를 나와서 주차장 (고지대여서 물이 범람할수 없어보임) (아파트 주차장에 다른차들 침수안됨 너차만 물샌거임 ) 차량 확인 하고 갔다고는 하는데 사고건 있고 아파트 주차장이니 침수 조건 아니라고 판단 한거 같네여.. 이런 판례가 없다보니 쉽게 보험처리 안되는거 같아 보이고 약관에 범람,침수는 물이 범람할수있는 지역 차량창문 트렁크 문 열려있는 상태 주차금지구역에서 침수는 침수차로 보지 않는다 라고 나와있지만 저는 아파트 주차장이고 범람할수 없는 지역에 차량창문 트렁크 문 다 닫혀있는 상황 인데 침수차로 보여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아다르고 어다른 느낌) 보험사측 결론은 천장에서 샛든 트렁크에서 샛든 비는 물체가 아니기 때문에 침수로 보여지지않아서 처리불가 하다는 답변만 내밀고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가져오면 재 검토는 해볼수 있겠지만 지금 현재 상황으로는 처리가 안된다 라는 결과입니다.
제입장은 억울하게 한달전에 구매한 차량에 제가 이런일을 당한거 까지는 이해하고 있고 똥밟았다고 생각하며 제가 제 보험으로 처리를 하려고하는데 처리가 안되는게 보험을 왜 드는건지 처음부터 보험가입시에 사고건이 있었는데 승인을 내준거며 사고건운운하시는데 돈없는 사람은 사고차도 사면안되며 중고차는 더더욱 지하주차장이 있는 곳에서만 살아야 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사고건은 3년전 사고입니다. 3년동안 차주가 저 포함해 3명 입니다. 그동안 이런일 단한번도 없었고
차량진단시 침수 흔적 없었고 세차만 제가 몇번을 해줬으며 고압수를 때려 부어도 물이 단 한방울도 안들어왔는데 이번 일이 생기니 3년전 사고 운운하고 공업사에서는 저런식으로 답변하고 차량지금 3주째 세워두고 대중교통 타고다닙니다. 미치겠어어요 지금은 어제 바로 금감원 민원 처리 신청해놓았습니다.. 이런식으로 보험처리도 안되면 보험을 왜들고 다니겠습니까... 적은 금액도 아니고 차도 계속 세워두고 진짜 너무 힘이 드네요.. 제가 할수있는건 이제 다 해보고 있는데 쉽게 해결이 되지않아서 긴글 적으며 진정해보려고 합니다... 같은 상황 겪으신분들 계실까요,.,..???
1. 폭우로 차량 트렁크 침수 배터리 사망 뒷자석 시트 물고임 공업사 방문 보험처리 접수
2. 말도 안되는 이유로 보험처리 불가
3. 금감원 민원 신청
차량 커뮤니티에 올려보시는게 도움이 더 잘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