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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번 만남은 영수증 하나하나 확인하고 정산 내역도 다시 체크하기엔
시간소모가 매우 클것이라 판단하여
정산 내역의 금액적인 부분이 아닌 3번의 정산을 거쳤음에도
해결되지 않았던 정산의 의문점과 일부 입금 누락의 이유.
그로 인해 발생한 시즌방 투자자들의 갈등에 대한 것을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1. 통장이 하나 더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개인 통장으로 수금 후 다른
통장에 입금했던 이유.
- 게스트의 경우 주말에 방문하지만 숙박비나 식비등은
당일 입금이 아닌 선입금이나 시즌방 이용 후 1차 통장에 입금.
추후 정산을 통해 2차 통장에 방문 날짜와 방문자 이름등을 총무가 직접
기록하기 위해서였다.
이 방식은 1819 시즌 이용한 기존 투자자들과도 공유한 사항이지만
이번에 다시 공지하지 않아 새로운 투자자 및 일부 투자자들은
몰랐던 사항이라 오해가 발생하였다.
2. 게스트 식비의 경우 야식을 먹을때 받는 것으로 알고있었는데
야식 미이용임에도 일부 받은 이유.
- 항상 해당 주에 방문자들 조사하고 그 인원을 토대로 다 같이
먹기위해 부식을 구입.
그로 인해 발생한 부식비에 대해 게스트 1만원씩 받기로 정하고
잔금에 대해서는 투자자는 1/N 방식이었다.
미리 얘기 없이 일부 투자자들의 식사 미참으로 금주 부식을
소진할 수 없게 되었기에 다음주 이용으로 미루게 되었고
부득이하게 아침에 이용한 부식에 대해서 주주와 게스트에게
청구하게 되었다.
3. 시즌 정산 내역표에 일부 게스트와 주주의 식비 누락 이유
- 투자자들은 각종 지출로 공금을 사용했을것이라 믿고 있었지만
시즌방 내에서의 지출은 공금 사용이 아닌
총무 개인 자금 결제 후 식비는 정산을 통해
게스트와 주주에게서 환급을
생필품은 영수증 구비 후 공금에서 환급받는 방식이었다.
시즌 초반에는 게스트와 주주에게 식비를 걷었고
이후 시즌 중반쯤부터 공금이 많이 남을것같아
주주들에게 식비를 따로 걷지 않았으며 그때부터
정산 내역에 식비 항목이 추가 되었다.
내역 수정 요청에도 초반 내역이 수정되지 않았던 이유가
이 때문이었다.
어디가 어떻게 문제가 있는지 얘기가 없어서 문제될거라
생각하지 못했다.
공금 사용 방법은 따로 공지하지 않아 투자자들이 몰랐던 것이다.
정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정산 내역(수기 작성 내역, 1번 통장 내역, 2번 통장 내역)을
모두 확인하며 설명해야 하기에 톡이나 전화로는 힘들것이라
생각했고 만나는 자리가 생기면 설명하려 준비를 하고있었다.
4. 시즌 중반 평일 주주에 대한 내용을 털대장에게
상의나 미리 언질하지 않고 모집 후 통보 한 이유
- 일부 주주들과는 얘기 했었고 단체 톡방에 통보했었을 당시
털대장과 별 다른 분쟁이 없었으며 주주를 더 받음으로서 생기는
이점이 있을거라 생각했기에 털대장도 이해할거라 생각했다.
5. 단체방에서 총무비 발언 당시 L총무가 침묵한 이유
- 고의적으로 침묵하려했었던 것은 아니었다.
3번째 정산 자료를 단체방에 전송하고 이후 G와 K, J를 만나기 위한
약속장소로 운전 중에 톡방에 월급 언급을 확인했지만
당시 운전 중이라 글 작성이 어려웠다.
또한 내용을 보니 G와 여토로가 통화중인듯 하였다.
약속 장소에 도착 했을때도 G와 여토로의 통화가 한참 진행중이었고
장시간 통화 끝에 여토로가 포기하겠다 말했다는 것을 전해들어서
더 이상 정산 관련된 언급은 무의미하다 생각했을 뿐 침묵이 아니었다.
이 외에 더 있지만 중요 사항은 위의 내용이기에
다른 부분의 내용은 생략합니다.
혹시나 추후 궁금한 사항이 있어 다시 물어보면 답변 해주기로 했습니다.
이번 만남에 모든 투자자들이 모이지는 못했지만 당일 모였던 투자자들
서로 간에 궁금한 점과 오해가 생긴 부분에 대해 물어보고 거기에 대한
대답을 들었습니다.
정산으로 인해 문제가 시작되면서 결국 편이 나뉘어졌고
3자에게 내용이 전달되는 과정에서 과장되거나 와전되는 부분이 발생하여
자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전달된 상황이라 결국 이번 문제에 불을 붙혀버린
총무월급이라는 발언이 나온 것 같습니다.
결론은 우선 공지 미흡과 소통 미흡의 문제로 맺었습니다.
헤어지기 전 K에게는 앞으로는 각별한 지인들만 모아 시즌방을 이용하더라도
추후에 새로운 사람을 모은다면 또 같은 문제가 발생할것이니
각별히 신경쓰시라 하고 만남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계기로 타 시즌방 포함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뿐이며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헝보 분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동생들 위해서 두 팔 걷고 나서주신
살로몬원더님과 콜라뚱땡이님께 감사하단 말 전합니다.
대화인원들과 말이맞다는게 사실은 아니지.
통장은 개인 주거래 통장을 사용했고
문제지적을해서 사용하지 않는 다른 통장으로 옮기겟다해놓고
계속 본인 주거래 통장을 사용하면서
입금을 받으면 본인의 다른통장으로 옮기면서
누락이되고 혹은 받지않은 비용이 생기고 사용처가 명확하지않은 지출이생기고..
그게 문제가 되었는데..
그걸 투자자 모두가알고있었다고 말을하면..
아. ㅡ 알고있엇구나가 되는건가??
결국 의문은 그대로 남음.
변명도 그때랑 같음.
얼마가 중요한게 아니라 왜 그랫냐가 중요 한데..
그왜는 없음. 본인의 생각으로 그렇게햇고.
침묵했고.
정산이 이제서야 끝난거 아님??
이중통장이 아니다.
주 거래 통장아닌 공용통장으로 만들자. 의견 냈지만
정작 총무는 합의 봤으니 이중 통장 사용했다.
실질적으로 2년간 개인 통장 포함한 2중 통장으로 사용됐고
밴드 내에서도 지속적으로 개인 통장이 사용됨을 모두 알고있었다.
이로 인해 비용이 누락되거나 오류가 생길수도 있다고 했지만
결국 생겨버렷다.
하지만 누락 이유를 모르고 설명이 없으니 횡령으로 보겠다.
근데 횡령하지 않았다. 방식이 달랐을 뿐이다.
찰떡같이 얘기했는데 개떡같이 들은걸로 알아 들었을 수도 있고
서로간 대화의 의견 전달이 서로 다르게 전달 되었을수도 있는데
실질적으로 이런 주제도 대화가 첫 시즌방때 오갔다는것도 사실인듯하여
니가 맞다 내가 맞다 하는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공금 사용 후 개인 사비로 메꾸는 것 뿐 아니라
이번 처럼 개인 사비 사용 후 공금으로 메꾸는 것도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혹시나 계속 누락이 된채 수정이든 대화가 없었다면
끊임없이 이슈가 되었을테구요.
일단 중립적인 투자자분도 오셨었고
만나서 같이 잘못됐다 질타했으니
죗값을 치르게 더 어찌할 방법은 없었습니다.
초반 누락은 만남 전에 자료 다 뽑아서
2시간정도 걸려 이유 찾아냇으니
그에 대해 추궁하고 잘못됐다 지적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공금 사용 방법에 대한 공지 미흡과
정산 방식의 공지 미흡이 크다 고 결정내렷습니다.
만약 잔고긴 1000만원 밑으로 잠깐이라도 내려갔다면 공금횡령이 맞을껍니다.
나중에 다 채워놨다?
훔친거 다시 가져다 놨다고 죄가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명예훼손,모욕죄는 6개월 이내에 고소진행하셔야 되는 친고죄입니다.
혹시라도 죄를 물으시려한다면 6개월 넘기전에 고소하셔야 합니다.
글로 설명이 안되는다는 게 참 웃기네요.
숫자는 참 정직하지요.
어디에 어느통장에 들어왔는지는 애초에 상관이 없습니다.
계정상 금전출납부를 써서 수입과 지출만 쓰면되는건데
여기에 설명이 왜 필요로 할지...?
A통장으로 받던 B통장으로 받던 C통장으로 받던
A.B.C통장으로 각각 나눠서 받던
그냥 장부에는 홍길동 입금 70만원 비고 A통장
이러면 끝인거죠.
짧은세상 살고있지만
세상 좋은게 좋은건 없지요.
확실한게 좋은거라고 봅니다.
누군가 이용을 했는데 돈을 안냈다?
그걸 뺀 내가 낸돈으로 난 계획대로 했다?
게스트가 오면 내 비용은 절감이 되어야 맞으니
사실은 난 손해를 본 셈이 됩니다.
은행에 돈을 넣어놨는데 이자없이 원금은 찾았으니
손해는 아니네?
이자나 수익금,배당금 못 받았으면 손해가 맞습니다.
원래는 받아야 하는건데 못 받았잖아요...
예식장에서 남들 다 주차확인 도장받아서 무료 주차하는데
난 그냥 돈 내고 나갔다
주차요금 원래 내는게 맞잖아?
그래도 되지만 정당한 혜택과 권리를 못 누리면 손해를 본게 맞지요.
이번 시즌이 기대가 되네요...
과연 어찌될지....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원인인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