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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전이네요. 2000년초반 이덕문 프로가 캐나다 위슬러나 스위스 체르마트에서 한창 훈련하실 시절
하루에 보드를 2~3시간 밖에 안타셨습니다.
워밍업이 끝나고 몸이 풀리면서 몸이 정점으로 올랐을때...
더 이상 타지 않고 거기서 끝. 미련없이 산에서 내려와 스트레칭과 지상훈련을 하십니다.
그 다음날도 마찬가지이죠. 이제 막 몸이 풀리면서 정점에 올랐을때 .. 스탑
알고보니 근육은 몸이 가장 마지막 순간, 특히 피곤한 순간을 근육이 기억한다네요.
그래서 가장 잘타질때 "스탑" 하는것.. 중요합니다 ㅎ
(잘타진다고 너덜너덜해질때까지 타고난 뒤, 그담날 타보면 또 안되는 거 많이 경험해 보셨죠?)
고수의 간단한 비법 알아보았습니다
매일매일 탈수있으면 저렇게 하고싶은데 현실은.........
잘봤습니다(___ __)!! 시즌권끈고 주말에 힘들게 시간내서 몇번 못가는 유부보더인 저에겐... 꿈같은 훈련 방법이라 패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