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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이 길면 읽는분도 이해가 어려울것 같아 짧게 요약을 하자면
1. 1718 라쉬드 사이즈 미스 실사용 10회만 를 6만원에 올림
2. 네이버 중고나라 앱 으로 문자 후 거래를 했음
3. 화물택배로 보냈고 보내고 나서 택비비 5천원 입금 해달라고 했음
4. 25일 금요일날 발송해서 26일 토요일날 부츠 받음 택배비 달라고 문자 했지만 답이 없음
5. 금 토 일 문자 했지만 답이 없다가 28일 문자 하니깐 전화가 옴 내용은 자기가 그날 사고가 났다
그래서 문자 못봤다 문자 다시 보내주면 입금해 주겠다 해서 알겠다고 다시 계좌번호 문자로 보내고 택배비
5천원 입금 부탁 드린다고 문자 했음
6. 그리고 나서 문자로 왜 마음대로 배송비를 달라고 하느냐 나는 사고가 나서 안본게 아니라 못봤다 사족을 달면서
결국 안사겠다 다시 돌려보내겠다 시전후 답장없음... 네이버 안전거래 인수확인도 안눌러줌 ㅋㅋㅋㅋㅋ
이런 진상은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하나요 -_-?
분명 노리턴 조건이라고 게시물에 적어놨고 물건 보내기 전날에도 문자로 택배비는 물건 보내고 나서 따로 입금 해달라고 했는데 말이죠 ㅋㅋㅋㅋ;;;;
이런 진상 필터링 하시라고 전화번호 지역 이름 일부 공개 합니다 (첨부파일)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택비하라고 택비까지 보내줬더니...착불로 보내고
잠수.. 얼마전 고글을 샀더니 기스가 잔뜩 (렌즈만 실사보내라했음)... 그랬더니 아무말없이 실사만 보냄...
정말 기스티 안나게 교묘하게 찍음... 대구 경산 사는 ㅋ
그렇게 벌어서 기분 좋은지 모르겠구 얼마나 부자되는지 모르겠구 삶이 얼마나 궁한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몇천원에 혹하는 사람들
진심으로
보드는 왜 타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