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파이프에서 날라다니는 아이들을 보고
비시즌 스캡으로 이미지 트레이닝이라도 시켜야겠다는 생각에
스캡을 몇번 타보고 가르침도 받아 보고....
일요일 오후 늦게 집근처 살곶이 공원 출동했습니다.
날파리때는 어쩔수 없지만
그늘지고 바람불고 시원하더군요
첫째는 이제 어느정도 타게 되니 재미있다고 스스로 타려고 하고
둘째는 첨에 안한다고 인라인 탄다고 하다가 파이프가 재미있다고 계속 탄다고 하고 ㅋ
알려줄 밑천이 떨어져서 슬슬 무시당하는 시기가 다가 오네요 ㅜㅜ
클릭하지 마세요 ㅋ
다칠까바 겁나서 엄두도 못 내는데
애들이 정말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