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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이 어제 쉑쉑버거 갔다왔습니다.
용산역사 1층에 엄청 크게 생겻더군요
아~~ 매장도 엄청 크고 사람도 많고
입구에서 체온도 검사하고 외국인도 많고
첨가서 케챱도 못찾다가 남이 하는거 보고
케챱버튼 눌러서 감자에도 찍어 먹고 마요네스도 있고
자동 손 세척기도 써보고(이거 신기해요 거품나오고 몇오 있다가
물나오고 그리고 티슈 나오고 허허허)
빵은 되게 허접한데 패티가 끝내주네요
최근 수제 버거 몇군데 보다 더 맛났습니다.
매장이 커서 줄은 오래 안섰는데 점심때는 사람 많겟네요
롯데리아와는 다르게(주택가/학원가가 아니고 오피스존이라서
학생들이 별로 없어서 그럴까요?) 아이들은 거의 없고 청년/장년이 많더군요
촌놈이 뉴욕스타일로 어제 먹어보고 나름 게안타는 자체 평가 내렷습니다.
가까운 매장 있으면 꼭 한번 먹어보고 오셔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수수방관 인줄~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그래서 19금 이야기는 언제 이어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