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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ㅇㅅㅌㅎㅇ 시즌방 월급논란의 G입니다.

 

우선 불편하게 생각하고 느끼신 분들께 사과드리겠습니다.

제 입장을 뒤늦게 올리는 부분에서 오해가 있었고 윌급 발언에 대한 논란도 커졌다는 점 또한 죄송하게 생각하고 사과드리겠습니다.

제가 우선 침묵한 부분은 P, Y의 주장에 따르면 정산이 먼저라 생각했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정산부분을 경기도 파주에서 대구로 내려가 직접 확인해야되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늦어진점 사과드립니다. 

 

월급 발언에 대한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털대장= P, 여토로= Y로 하겠습니다.

전 뒤늦게 7월? 정산문제에 대해 알게 되었고 관련 이야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L과 K의 이야기는 들었지만 P, Y의 이야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K, Y가 통화 중 L이 수고하고 고생한거 인정한다.

Y는 K에게 정산만 제대로 마무리 되면 수고비를 챙겨 줄 생각도 하고있다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 부분은 총무라서 총무가 해야 될 일 이외에 모두가 분담 해야할 일 적인 부분과 그중 누구도 하지않고 개인 사정상 못했던 일들까지 수고한 부분입니다.

 

- 시간이 지나 8/15일 정산 단톡방에 제가 초대되었고,

L이 다시 정산했다는 정산 내역을 올렸고, 다시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여러 얘기가 올라왔고 콜뚱님이 올리신 월급 내용에 있는 그 부분입니다.

전 논란이 되었던 “총무를 하면 월급을 줘야 한다”는 취지의 말은 아니었습니다.

그전 K와의 통화에서 Y는 수고비를 준다고 했으니 그부분을 월급에 빗대어 경솔하게 말했던 부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분명 그런 의도가 아니었지만 그렇게 보였고, Y가 통화 요청을 하였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 부분, 모르고 있던 부분 듣고 저보다 더 잘 알고 있던 월급 시즌 방 이야기를 Y에게 들었습니다..

Y: “우리 시즌방은 그런 성격의 시즌방이 아니다. K에게도 이야기한 정산만 마무리 된다면 L이 수고한 부분을 보상해주겠다”

 

- 그리고 시즌 방 마무리 정리, 미참여 벌금 문제 등 또한,

제 생각은 권리를 주장 함에 있어 책임과 의무가 따른다고 생각했고

정산은 분명 제대로 이뤄져야 되는 부분이며, 이와 별개로 공용 물품관리에 따른 정리에 미참여자 벌금을 주장하였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하였고 Y는 우리 시즌 방은 룰이 없기에 인정할 수 없고 다음 시즌방에 룰을 정해서 해라 였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였고 Y는 “왜 이런 이야기를 이제 와서 해주냐~ 미리 해주었다면 오해가 없었을 것이고 이렇게 시간을 끌지도 않았을 것이다.”

나 또한 뒤늦게 문제를 알게 되었다. 지금이라도 마무리를 하자. 

이렇게 월급이나 벌금 수고비 부분의 오해를 풀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남은 과제인 정산 부분에 대해서 Y는 포기한다고 하였습니다.

전 어떤 이유에서든 정산은 봐야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더 강하게 주장하였습니다. 정산이 제대로 마무리가 안되면 언제든

분명 더 큰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 했기때문입니다.

제가 판단하기엔 L과 Y, P 간의 금액 격차가 있었고 L은 맞다 Y, P는 아니다.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그럼 Y가 정산을 봐라.

그 정산에 따라주겠다. 그리고 L이 금액적인 부분 해결 하자였습니다.

Y는 정산을 본인이 함에 있어 그에따른 보상을 요구하였고 전 당연하다 일반적인 회계비를 직접 사비로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Y는 그걸로는 안된다 원하는 금액을 달라. 전 그럴 수는 없다. Y는 그럼 정산을 포기하겠다. 전 알겠다 그럼 더이상의 문제를 제기하지 마라.

그렇게 끝을 맺고 통화를 마쳤습니다.

 

 저에게 있었던 일은 이게 전부입니다.

물론 당시 정산 이외에 여러 얘기를 듣고 보았고, 느꼈던 저만의 불만이 있었기에 흥분했었던 점 인정합니다.

그 점에서 Y도 분명 기분 나쁘고 화가 났을 겁니다. 

이틀 전 그 부분에 대해 사과를 하기 위해 전화를 하였지만 받지 않으니 이 자리에서

Y님께 사과드립니다.

10월 17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중히 사과하겠습니다.

 

과정과 결과가 어떻게 이뤄지든 이런 논란이 있었던 저의 발언에 대해 사과드리며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이런 논란으로 이곳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불편을 드린점 또한 사과드립니다.

엮인글 :

꿀봉이

2020.09.23 01:14:47
*.101.192.151

이유가 어째건 총무한다고
보상이건 수고비건 이런말이 왜 나올까요.
같이 즐기자고 모였을건데
시즌방일은 머라도 한다면 다같이 했을건데...
지인끼리 댓가성으로 모인것두 아닐껀데
참 안타깝네요.
정산 그리 어려운거 1도 없을건데.

진짜낙엽만

2020.09.23 01:33:24
*.120.246.182

모두가 투자를 하였고 시즌방을 이용함에 있어

공동책임이란 부분을 인지 못한 분들이 있었기에

그부분에서 화가 났었고 흥분했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콜라뚱땡이♡

2020.09.23 02:05:05
*.101.195.20

y는 정산을 포기했다.

수고비는 y가 먼저 언급했다.

월급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그날 감정표현이 격했던것은 사과한다.

 

제가 이해한게 맞나요??

진짜낙엽만

2020.09.23 02:23:25
*.120.246.182

저 또한 제가 알고있는 부분만 말을 한것이고 그부분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하느냐는 각자가 다른점에서 제가 옳다 그르다 할수있는 부분은 아닌듯 합니다.

아무튼 물의를 일으킨점 사과드립니다.

Chatterbox

2020.09.23 02:06:01
*.92.1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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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냥 지켜보던 제3자 입장에서 한 마디 하자면요

 

'총무 월급을 줘야한다 한 달에 60씩 다들 그렇게 한다' 라고 단톡방에 얘기하신걸 자게에서 봤는데...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니;;;

비유하자면 칼로 찔렀지만 죽일 의도는 없었다 와 다를바 없어보이는데요

그냥 말장난같이 느껴져요

수고비 언급한걸 월급에 빗대신것도 좀...

뭐 고생하신거 시즌 끝날때나 정산할때 좀 챙겨드리는거야 인지상정이라 하더라도

왜 하필이면 월급이라고 표현을 하신걸까요

월급은 노동의 댓가로 매 달 받는 임금을 뜻하잖아요?

솔직히 혼용되기 힘든 워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이런저런 L과 K의 이야기는 들었지만 P, Y의 이야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너무 한쪽말만 듣고 판단하신건 아닌가요?

사실관계를 파악하려 하기보다는 그냥 친분에 의지해서 상황을 받아들이려 하신것 같은데...

 

1~2년여에 걸쳐 수 차례나 저분들이 얘길 하셨다는데

계속 제자리걸음이다가 이렇게 문제가 불거지고 나서야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라니...

 

이래저래 참 희안하네요

물론 맘맞는 사람들끼리 돈을 목적으로하지 않고 만나서 놀면 참 좋죠

근데 그 과정에서 무엇보다 필요한건 투명성이 아닐까요

어쨋거나 경비를 모두 본인이 지불하는것도 아니고 각자 똑같이 모아서 사용하는데

내역을 제대로 기록하지도 않고 공개하지도 않는다...??

너무 기본적인 부분이라 이런걸 굳이 지적해야될까 싶은데 혹시 이건 저만의 생각인가요;;;

 

누가 말하지 않아도 당연히 그러해야 하는걸 보편적 상식이라고 하잖아요?

왜 그 보편적 상식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하시고는 오히려 상대방을 몰아가고 헐뜯는다??

그것도 주변인들에게 알리면서...

도통 납득이 안되네요;;

어찌됐건 원만히 잘 해결되길 빌겠습니다

 

진짜낙엽만

2020.09.23 02:14:46
*.120.246.182

네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뭐라 할말은 없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러나 보편적 상식을 누군가는 룰을 정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당연하다는듯 무책임한 행동을 한 분이 있었기에

흥분을 하고 저또한 보편적인 상식을 못했던점 사과드립니다.

예술낙엽

2020.09.23 02:21:50
*.36.16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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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솔직히 월급 발언은 그런 의도 아니셨다는 말을 믿기가 힘드네요. 전에 메시지 스샷보니 ‘그전에 총무 월급은 어디있냐 보통 월 60이다 원래 다 있다’ 라는 구체적 금액까지 명시되고 너희는 모르겠지만 세상 돌아가는 이치인것처럼 말씀하신 하는 발언인데 의도가 없다고 해석될 소지가 있나요. 제가 난독증일까요. 월 60이면 투자자들 투자 금액을 상회하는 금액인데... 뭐 저야 지나가는 제 3자 듣보이니 상관은 없지만 뭔가 기분이 명확한 해명보다는 앞뒤 안맞는 변명같습니다. 당사자들끼리 오해 잘 풀었다고 하니 구경꾼이 할말은 없지만 웃기는건 사실이예요. 제 기준엔 모임이 오래가려면 회비나 운영 자금이 투명한게 기본인데 냉정하게 말해서 시즌방을 이끌어오신 분들의 능력부재같아 보입니다. 물론 나름대로 잘해보고자 노력들 하셨겠지요. 얼마의 노력을 하셨건 기본을 못함으로 인해 그 노력이 다 물거품되니 이 얼마나 허탈합니까. 헝글 게시판에 글 백날 써봐야 대부분 저처럼 지나가는 타인이니 모쪼록 결전의 날 이번에는 부디 속시원히 해결보셔서 헝글에 이런 글로 안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진짜낙엽만

2020.09.23 02:25:30
*.120.246.182

네 맞습니다. 저의 불찰입니다.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예술낙엽

2020.09.23 02:28:40
*.36.168.102

그렇다고 저한테 사과를 하실 필요는 없으시구요. 그것도 두번이나;;; 당사자들 끼리 잘 해결이 되면 좋겠습니다.

콜라뚱땡이♡

2020.09.23 02:32:59
*.101.19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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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를 풀었다는건  글 작성자의 생각입니다.

 

털대장과 여토로는 그에대해서 해명을 듣고싶어했고ㅡ

발언을 하시는분과 함께 그 상황을 침묵으로 일관한 k와l의 생각을

알고싶어했습니다.

 

통화하여 오해를 풀었다는 글 작성자님의 주장은 털대장님과 여토로님의

의견도 함께 들을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글작성자님이 여토로의 글작성이후

그를 비웃으며 쪼는맛??운운한것울 알고있으며 스샷도 가지고있습니다.

profile

털대장

2020.09.23 15:39:47
*.194.237.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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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해 푼게 없는데요???무슨말인가요?

콜라뚱땡이♡

2020.09.23 16:38:59
*.41.130.93

아닙니다. 풀었다고 G님이 말하면 푼겁니다. 외우세요!

이건내껀디

2020.09.23 05:41:35
*.70.140.47

월급,미리 알려주지않은 벌금과 패널티,사과...
다 납득이 가지않는 글이네요...

진짜낙엽만

2020.09.23 05:52:17
*.120.246.182

월급부분 발언은 정말 저부분이 다였고 Y와 충분히 오해를 풀었습니다.

또한 벌금부분은 꼭 집고 넘어가고 싶었습니다.

모두가 시즌방을 잘사용하고 마무리자리에 룰이없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역시나 오는 사람만 일하는 사람만 하는구나.

그런 화가 났었고 그부분에 대해 주장한 부분입니다.

이부분들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여토로

2020.09.23 07:19:02
*.38.8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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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다른분들에게 띄엄띄엄 들으셨는지
참 어이가 없습니다.

-------------------------------------------------
이런저런 L과 K의 이야기는 들었지만 P, Y의 이야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K, Y가 통화 중 L이 수고하고 고생한거 인정한다.
Y는 K에게 정산만 제대로 마무리 되면 수고비를 챙겨 줄 생각도 하고있다 얘기를 들었습니다.

K나 다른분과 통화시 항상 얘기하던게 정산 후 남은 금액은 굳이 환금 필요없이 총무에게 수고비 명목으로 줄 의향은 있다. 하지만 의견 조율 없이 총무가 냉큼 가져가서도 안될것이며 정산 또한 미흡하면 안될것이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다시한번 K에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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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 있던 부분, 모르고 있던 부분 듣고 저보다 더 잘 알고 있던 월급 시즌 방 이야기를 Y에게 들었습니다..
Y: “우리 시즌방은 그런 성격의 시즌방이 아니다. K에게도 이야기한 정산만 마무리 된다면 L이 수고한 부분을 보상해주겠다”

마치 제가 확답한 듯 적어놓으셨는데
하도 끊임 없이 월급 월급 징징대서 정산 깔끔하면 월급 주겠다 하지만 월급 받을 정도면 100프로 완벽해야 될거다.
라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워낙에 G가 자신이 아는곳은 다 월급준다
원래 다 준다 해서
저도 평일 주말 풀상주에 온갖 잡일 다 하는 큰 동호회 끼고있는 시즌방은 동아리 장이나 그런 사람들이 수고비 정도는 일부 준다고 얼핏 들은 적이 있어 그 얘기 해줬는데
이렇게 변형될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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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즌 방 마무리 정리, 미참여 벌금 문제 등 또한,
제 생각은 권리를 주장 함에 있어 책임과 의무가 따른다고 생각했고
정산은 분명 제대로 이뤄져야 되는 부분이며, 이와 별개로 공용 물품관리에 따른 정리에 미참여자 벌금을 주장하였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하였고 Y는 우리 시즌 방은 룰이 없기에 인정할 수 없고 다음 시즌방에 룰을 정해서 해라 였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였고 Y는 “왜 이런 이야기를 이제 와서 해주냐~ 미리 해주었다면 오해가 없었을 것이고 이렇게 시간을 끌지도 않았을 것이다.”
나 또한 뒤늦게 문제를 알게 되었다. 지금이라도 마무리를 하자.
이렇게 월급이나 벌금 수고비 부분의 오해를 풀게 되었습니다.

오해가 풀렷다뇨.
말이 안통하니 제가 포길한건데
이걸 오해가 풀렷다는 사람 처음 봤네요.
일단 저는 뒷정리 전 시즌 아웃되서 병원 입원중이었습니다.
시즌 아웃되서 주말에 시즌방에 짐 빼러 갔을때 G도 있었고 오고 갈때 인사도 했었죠.
통화하다보니 마무리 정리 얘기가 나오고
말하기로는 L과 K만 와서 다 정리했다
벌금내라 언급하길래

나는 시즌아웃으로 병원에 있었고
우린 벌금도 없다.
다음 시즌부터 규정 만들어 적용해라.

G는 그래도 오던가 벌금 내던가
시즌아웃은 니 사정이다.
바꿀껀 당장 바꿔야지 왜 다음 시즌에 적용하냐.
가 주요 통화 내용이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였고 Y는 “왜 이런 이야기를 이제 와서 해주냐~ 미리 해주었다면 오해가 없었을 것이고 이렇게 시간을 끌지도 않았을 것이다.”
나 또한 뒤늦게 문제를 알게 되었다. 지금이라도 마무리를 하자.

무슨 내용 때문에 제가 저리 말했는지 모르겠는데
통화내용 공개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이런 저런 이야기에 굉장히 많은 내용이
숨겨져있는거같은데

-------------------------------------------------
그리고 남은 과제인 정산 부분에 대해서 Y는 포기한다고 하였습니다.
전 어떤 이유에서든 정산은 봐야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더 강하게 주장하였습니다. 정산이 제대로 마무리가 안되면 언제든
분명 더 큰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 했기때문입니다.
제가 판단하기엔 L과 Y, P 간의 금액 격차가 있었고 L은 맞다 Y, P는 아니다.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그럼 Y가 정산을 봐라.
그 정산에 따라주겠다. 그리고 L이 금액적인 부분 해결 하자였습니다.
Y는 정산을 본인이 함에 있어 그에따른 보상을 요구하였고 전 당연하다 일반적인 회계비를 직접 사비로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Y는 그걸로는 안된다 원하는 금액을 달라. 전 그럴 수는 없다. Y는 그럼 정산을 포기하겠다. 전 알겠다 그럼 더이상의 문제를 제기하지 마라.
그렇게 끝을 맺고 통화를 마쳤습니다.

강하게 주장하셨죠.
월급 달라고.
누군 월급 달라카고
누군 회계비 준다카고
이러면 하고싶겠습니까?
회계사도 아니고 시즌 4~5달 치를 정리하는데?
(추가) 제가 그 의견 처음 들었을때
그건 진짜 횡령이다 라고도 말 했을겁니다.
결국 하니 마니 돈 주니 마니
이런식으로 얘기하다가 마지막엔
G께서 우리는 마음 안맏는 사람과 같이 시즌방 하기싫다 하고 다음 시즌 어찌할거냐 얘기 꺼내셨죠?
저는 안하겠다 하고 정산은 이제 포기하겠다하고
통화 끝났을겁니다.

통화 녹음 했다고 으시대지 말고
다시 한번 더 공개 부탁합니다.
저도 기억날건 대충 납니다.

여토로

2020.09.23 07:34:56
*.7.24.124

제가 한말 다시 들으면 제가 뭐라할지 궁금하다고
언질하셨던데
저도 궁금하니 꼭 좀 공개 좀 부탁드립니다.

여토로

2020.09.23 08:16:25
*.7.2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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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하였고 Y는 우리 시즌 방은 룰이 없기에 인정할 수 없고 다음 시즌방에 룰을 정해서 해라 였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였고 Y는 “왜 이런 이야기를 이제 와서 해주냐~ 미리 해주었다면 오해가 없었을 것이고 이렇게 시간을 끌지도 않았을 것이다.”

나 또한 뒤늦게 문제를 알게 되었다. 지금이라도 마무리를 하자.

이렇게 월급이나 벌금 수고비 부분의 오해를 풀게 되었습니다.

------------------------------------------------

혹시 여기서 이런 저런 얘기가
K와 L 말고 누가 또 왔었냐? 라는 물음에
정확히는 모른다고 하시고
병원에 있었어도 갔어야 하냐는 물음에
그렇다 라고 해서
누가 고생했니
L과 K가 돈 모자라서 사비로 메꿨니
이런 진흙탕 싸움되다가
못가서 죄송하다고 한 그런 부분인가요?

긴가민가하니 통화내용 공개 좀 부탁드립니다.

여토로

2020.09.23 09:12:36
*.7.24.124

비슷한 명목인지는 모르겠다만
장 보는 일 얘기하면서
왜 총무만 장을 봤냐
너희들도 좀 장 보고 올수있지 않았냐 물으실때

카드는 총무만 가지고 있고
다른 사람이 협의 없이 장 보면 중복이지 않느냐
봉평에서라도 장 볼수있는거 아니냐
라는 식으로 얘기하셨을때

저는 카풀로 가서 차가 없다.
장을 볼 수 없다 대답했고

그럼 니가 니 차를 가져와서 장을 보면 될거 아니냐는
물음에
아 그럼 제가 카풀로 왔지만 다시 울산 가서 차 끌고와서
장을 봤어야됐나보다 라고 답했고

그래 그렇게 했어야 한다.
라고 하셨고
그때문에 제가 죄송하다 했었던 내용도 있을겁니다.

카드 내역 보니 저도 봉평 내에서 장 본다고 동행했을때
또 제가 몇번 차 빌려서 장 보러 갔을때
한 4~5번 사비로 계산한 내역도 있긴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어이가 없어서 죄송하다 한 부분
본인은 어찌 들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오해가 풀렷다느니 그런 소리는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퉤리

2020.09.23 09:29:14
*.173.149.182

전에 다른 글들을 보고 이 글을 봤을때 전혀 이해도 납득도 되지 않고, 여토로님의 댓글을 보고서는 더더욱 이해도 납득이 되지 않는 글이네요

콜라뚱땡이♡

2020.09.23 09:37:24
*.101.195.20

아이쿠ㅡ  저는 다른사건이야기인가했습니다.

상황설명이 너무 달라서.

PratK

2020.09.23 09:49:58
*.136.184.89

재정문제도 그렇지만, 불투명성, 사전 협의되지 않은 운영규정 등등 운영상의 아쉬운 점에서 기인해 그동안 쌓인 감정의 골이 깊어진 것 같습니다.

제3자가 보기엔, 이제는 이미 서로 신뢰가 약해졌기에, 재정문제만으로 해결할 단계는 지난 것 같습니다. 재정문제는 당연히 해결해야 할 문제이고, 이제는 감정의 영역이 더해졌다고 봅니다. 이를 풀려면 본인을 포함해 본인측에 서있는 사람들의 스탠스보단 상대측 스탠스를 감안해 줘야 하는데, 여전히 본인측 스탠스 위주인 것 같아 보여 안타깝습니다. 충분히 고심하고 작성하신 입장문인건 느껴지지만, 오히려 불씨가 될 것 같아보여 아쉬운 마음입니다. 모쪼록 잘 해결돼 헝글에서 좋은소식 들렸으면 합니다.

지상낙하

2020.09.23 10:18:09
*.166.12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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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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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말인냥 그럴싸하게 쓴 개소리네

===================================================================

물론 당시 정산 이외에 여러 얘기를 듣고 보았고, 느꼈던 저만의 불만이 있었기에 흥분했었던 점 인정합니다.

그 점에서 Y도 분명 기분 나쁘고 화가 났을 겁니다. 

이틀 전 그 부분에 대해 사과를 하기 위해 전화를 하였지만 받지 않으니 이 자리에서

Y님께 사과드립니다.

10월 17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중히 사과하겠습니다.

 

과정과 결과가 어떻게 이뤄지든 이런 논란이 있었던 저의 발언에 대해 사과드리며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이런 논란으로 이곳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불편을 드린점 또한 사과드립니다.

 ------------------------------------------------------------------------------------------------이것만 쓰면됩니다.
논점이 뭔지 모르시네 난독이잇으신가 아니면 억울하다고 생각하시는건가 ㅋㅋㅋ 님 솔직히 
정산을 처보든안보든 그건 알빠가아님 나이앞새워서 총무월급타령하고  벌금타령하고 K는 현피타령하고잇고 이것자체가 님들 무리가 이미 인성이 글러먹엇다는거에여 뭘떠나서 누구 제자라고 하고 다니지말고 제발 자숙하고 보드타지마십쇼...  
존나 나엿으면 쪽팔려서 얼굴을 드밀고다니질못하겟는데 아는 사람이 많아서 쉴드를 여기저기서 쳐주나 ..... 나도 현피당하려나 자신잇으시면 오시고

고도리삼팔광땡

2020.09.23 10:48:05
*.38.11.161

'그전에 총무 월급은 어디있냐 보통 월 60이다 원래 다 있다’
라고 하셨으면서 그럴 의도가 없었다는 뭘까요?
'권리를 주장 함에 있어 책임과 의무가 따른다고 생각했고' 라고도 하셨는데... 방장과 총무는 기본적인 책임과 의무를 하지 않았는데 월급을 줘야한다고 주장하신 이유는 또 뭘까요? 앞뒤가 다르네요..

데크사고싶어요

2020.09.23 11:16:10
*.123.162.87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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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G님은 사람아닌거 같은데요..ㅋㅋㅋㅋ

 

자기 기준 ,에서만 생각해서 글쓴거네요..ㅋㅋㅋ 

빨리 상황 얼버무리며,, 끝낼생각이신거 같은데..

ㅋㅋ 

 

와 소름돋네요 진짜 ㅋㅋ

데크사고싶어요

2020.09.23 11:20:31
*.123.162.87

앗 현피 당할거 같으니 여기서 그만해야게꾼!

송낙엽

2020.09.23 11:39:25
*.36.168.102

남일이고 제돈 손해본것도 아니고 휘팍러도 아니라서 

댓글 안적으려고 했는데 진짜 너무 심각하시네요?

 

"그 전에 총무 월급은 어딨노" 라고 한거랑

"정산 끝나도 돈 더 걷어야 될 꺼다" 라고 하신 부분

돈 더내야 되니까 정산 가지고 따지지 말라 윽박지른것으로 밖에 안보여요.

그런 의도가 진심 없으셨고 빗대어 경솔하게 말한거다?? 와 진짜 대단하십니다.

 

이미 서로 감정 트러블이 생긴 사람들이 방 정리 할 때 좋은 마음으로 와서 정리가 되겠습니까?

서로 마주치기 불편한 상황에서 거기에 벌금까지 운운하시고

철저히 본인 입장에서밖에 생각 못하시네요.

 

권리를 주장하면서 책임과 의무요??팔이 안으로 굽다 못해서 부러진건 아니신지

문제의 발단이 총무가 본인 책임을 못했다.임을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토로

2020.09.23 20:04:56
*.38.81.195

혹시나 싶어 말씀드리는데
제 입장에서는 시즌 끝나는 날까진 분위기 괜찮았습니다.
정산때문에 5월쯤부터 시작 된 일이
월급발언으로 불 붙은거라
방 정리 미참 부분은 저희가 사과할 일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통화 하며 주고 받았던 대화를 저런 식으로 이해하고 있다는게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 죄송합니다의 뜻을 이해하지 못했던건가...

탠이31

2020.09.23 12:34:34
*.102.11.219

ㅋㅋ 진짜 이건아니네요. 여토로님의 첫글의 분명 A라는분(콜뚱님같음) 이 L이 바쁜거 같으니 자기가 총무를 본다고. 말을했음에도 L이 괜찮다 자기가 하겠다 한걸로 봤는데
떠밀려서 한것도아니고 자기가 나서서 했으면
기본적인 총무의 책임은 져야지 무슨 수고비같은소리만

미야야옹

2020.09.23 14:08:53
*.39.140.101

1819시즌부터 정산은 엉망인데 1819시즌 피해자에게는 사과가 없으시죠? 콜라뚱땡이님이 글쓴것에 대답은 하면서. 당사자들에게 사과를해야지 왜 헝글자게 이용자분들께 사과하는지도~ 이해가 안가네요

원아이드잭

2020.09.23 14:56:20
*.38.72.99

억G & 조G

깨알글씨

2020.09.23 19:19:21
*.223.44.253

팩트만 공개하면 되지 그냥 말만 많으시네

파인환타

2020.09.23 19:52:49
*.174.53.221

뭐..제3자로 쭉 글을 봐오긴했는데..맹점은 1920정산이구 1819는 어쨌던 본인들이 수긍하구 넘어간거 아닌가요?

미틴곰~♬

2020.09.24 08:23:20
*.38.53.206

신 고구마 화법 ㅋㅋㅋㅋㅋㅋㅋㅋ

눈꽃마을

2020.09.24 13:53:47
*.38.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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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정해진게 없으면 일반적으론 민법에 따릅니다.

민법에 이런거 다 어떻게 처리하는지 잘나와 있지요.

5년전꺼까지 배상책임이 있습니다.

다들 넘 보살이십니다....

경찰관 아저씨가 이런거 깔끔하게 퍼즐조각 잘 맞춰줘요,

내가 몰랐던 기억의 조각까지 정확하게 찾아줍니다.

세금들 잘 내고 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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