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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220
연유랑 팥을 챙겨 간다는걸 깜빡했지만;;
저번주말 성우에서 열심히 비벼 먹고 왔어요ㅠㅠ
머...아직 보딩 연차가 오래 되지 않아서 ㅎㅎㅎ 그냥 10월에 눈볼수 있어서 마냥 좋았던;;;
총 주, 야 합쳐서 총 10회 정도 탄거 같네요;;^^;;
하지만............
후유증은;;;
ㅠㅠ
ㅠㅠ
어떻게 뒹굴렀길래 목이 아픈건지;;;ㄷㄷㄷ;;;
아니면 욕잘하고 슬롭에서 옷잘벗는 냥반이 한분 계시는데
그분이 자면서 때린건지;;ㅠㅠ
아 온몸이 아프네요........ㅠㅠ
덧) 태어나서 첨으로 목에 파스 발라봤습니다;;;정말 아파서 발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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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10월에 보딩한걸로 만족하세요.. 난 아직 데크에 바인딩도 안 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