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의 초기 마케팅은 제3자인 누가 보아도 파격적인 행보를 했던것에는 이견이 없으실겁니다. 그리고, 제가 그 업체와 개인적 친분 또는 관계자라는 사실의 증빙이 있으셔서 그렇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전 15년 1차예판을 통해서 일반인과 동일하게 결제하였고, 배송지연으로 12월 말일에 데크를 받은 소비자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동안 제가 제일 많이 언급하였던(제가 사용중인) 나이트로 제품에 대해서도 그업체와 관계자 이거나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서 적은 것이겠지요. 저는 제가 서포터로 받는 것에 대해서는 서포터라고 밝히고 글을 적었습니다. 예를 들면 ixnine 제품이 그러한데... 사용기 보시면 서포터라고 명시하였습니다. 제가 헝글에 pr 을 아무련 관련도 없이 자발적으로 적은글들은 개인적으로 좋은 제품, 좋은 정보, 좋은 as 일뿐입니다. 장비사용기, 보드장소식, 자유게시판, 문답게시판에서 4년간 적은 글이 다 그렇습니다.

아직까지 환불도 안되여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정말 화나고 용서못할 과실을 업체가 저지른 것이지만... 저에 대해서는 팩트가 아닌 추측으로 판단을 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유감스럽습니다. 

내 생각 내 맘대로 생각하시는건 괜찮습니다. 하지만 확인되지 않은 것을 자신만의 생각으로 누구나 볼 수 있는 공간에 글을 적거나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은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허위사실유포로 법적인 문제도 발생하는 것이고, 님처럼 모든 사람들이 글을 적게되면 세상은 분명히 많은 오해와 문제거리들이 발생하겠죠. 더구나 빨아주신다는 저급하신 표현까지 적으시니 뭐라 답글 드리기도 그렇네요. 모든 사람들이 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친분이 있어야 홍보글을 적는것은 아닙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 좋은 정보, 제품, 업체 소스가 있으면 언제나 글을 작성했습니다. 자신만의 생각... 팩트없이는 생각만으로 담아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시승부터 구매, 행사참여까지는 직접 경험하고 느낀 사실적인 부분으로 적었습니다. 그업체는 적어도 15년 9월부터 16년 11월까지는 바르고 정직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직접 몸으로 느끼고 경험으로 느낀바를 적은건 자신있게 말씀드리지만 사실적인부분으로 적었습니다. 님의 글은 점점 저에게 억지스러움을 드러내보이시네요. 제가 그 업체 장부까지 검토해가며 업체에 대해서 좋다 나쁘다를 판단 한 후에 좋다고 적은게 아닙니다. 자기생각 이정도 쓴거가지고 라고 표현하셨지만 저에게는 직접적으로 님의 생각만으로 제가 거짓말로 적고 그 업체 관계자나 친분이 있는 사람으로 업체를 빨아주신다고 적으신 글에 대해서 겨우 이정도 가지고라고 생각하시는 님의 생각과 글에 대해서 너무나 안일하고 가볍게 생각하시네요. 

네. 님의 글에 대해서 오해가 있으셔서 저역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설명글을 적는게 긴 글이 되였네요. 오해에 대한 사과글은 저 역시 감사하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