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권 끊은것도 아니고...
오후 타임 셔틀은 계속 못타네요
밝은 태양보며 라이딩 하고 싶은데
저번에는 서울에 폭설 내려서 이런 날은 안가는게 좋겠다싶어 패쓰
그 다음은 감기 때문에 패쓰
오늘은 너무 추워서 패쓰
이러다 셔틀 정지 먹는건 아니겠죠
이번 주 3일 계속 달리려고 했는데
확실히
열대지방 더운 바닷물에서 하는 서핑과는 다르다는게
어제 야간 타고 들어왔더니
아침에 일어나지지가 않네요
서핑은 지난 여름에도
조수타이밍 따라 하루 두 번씩 타도 일주일동안 매일 거뜬했는데 말이죠
결론은 .....
안그럴거 같지만 서핑보다 추운 날씨에 타는 보딩이 더 힘들다-_-;
오늘은 그냥 이불속에서 지내는거로...
달리시는 분들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에구구..다시 누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