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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헝그리했던 시절. 그래도 보드는 타고싶고, 친구랑 대명을 가서 신나게 보딩을 하는데, 갈증이 남. 청량 음료 마시고 싶은데, 돈아까움.. 리프트 타고 올라가는데,
대명 가기전에 집에서 헝글들어갔었는데 누군가 쓴 글이 떠오름. 캬.. 기억력. 갈증이 나서 떠오른듯.
대명 정상 사이드 눈속에 콜라 마시던 피티병 있으니, 드시고 싶은 분 드시라고. 입 안대고 마셨다는 글. 상세하고 위치도 글로 적었었던. 그니까 찾았겠죠.
혹시 하는 마음에.. 찾아보니.. 와... 2/3 정도 차있던, 살얼음 콜라. 진짜 시원하고.. 그냥 몸으로 흡수되는 느낌. 친구놈도 진짜 맛이다며. 2/3 피티를 그자리에서 둘이 다 마셔버림.
버튼 드래곤이 발란스 잡으며 세븐 돌리던 시절 이야기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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