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간만에 자게에 글을 써 봅니다.

요즘 온 나라가 시끄러운데 헝글은 너무 조용하네요.


예전엔 나라가 시끄러우면 헝글도 같이 시끄러웠고, 오히려 헝글이 더 시끄럽기도 했고...

주로 정치관련글을 올리니 마니, 올려야한다 말아야한다 등등 말이 많았죠.

정치도 일상이니 올려야한다.

정치글은 편가르기가 되고 감정싸움으로 치달으니 올리지 마라.


다이나믹 코리아라 그런지 우리나라는 늘 여러가지로 온나라가 시끄럽죠.

가깝게는 일본 불매운동, 장관 청문회 관련 등등....


전 예전부터 어떤 이슈가 있으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기사도 찾아보고, 댓글도 보고,

시즌, 비시즌 상관없이 평소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오는 헝글에 들어와서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글이 올라오지 않네요.

너무 이상해서 이렇게 글까지....;;;;


헝글이 예전보다 점점 이용량이 줄어드는 이유로 다들 페북이나 인스타로 이동하셔서 그렇다고 하는데.....

다들 다른 곳으로 이동하셔서 그런건지, 아니면 이동하게 만들어서 그런건지....

전체적인 고령화로 글쓰기 귀찮으셔서 그런건지...


꼭 정치글을 쓰자는 말은 아닙니다.

보드관련이든 아니든 여러가지로 헝글이 시끄러울때마다 관련 글은 쓰지 않는 방향으로 정해지는 것 같고,

헝글을 상업적,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을 막기위해 제약은 하나씩 늘어나고,

그러한 제약으로 많은 사람이 떠나는 듯 하고...

그렇다고 제약을 두지 않을수도 없을테고...

하루하루 올라오는 글을 모두 읽기도 힘든때도 있었는데 이젠 일주일에 한번씩 몰아봐도 충분한 느낌입니다..


저도 헝글 활성화에 대한 대안이 있거나 어떻게 하자는 생각이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이제 시즌이 시작되면 흡연, 헬멧, 새치기, 매장 가격, AS, 뺑소니  등등 글이 올라오고 시끌시끌하겠죠?

제가 좋아하는 헝글이 너무 깊이 잠들어있는 것 같아서 글을 써 봤습니다.


참, 저는 게는 눈팅위주로 하고 제가 주로 노는 곳은 보드장소식입니다.

시즌 시작되면 또 거기서 놀아야죠 ^^;;;;




한줄요약.  요즘 헝글이 너무 조용해서 많이 이상해요.

엮인글 :

이야힝

2019.09.09 10:15:54
*.38.3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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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성향의글은 그냥 보는사람들의 피로감만 증가시킬꺼같네요

GdayJun

2019.09.09 10:18:05
*.214.73.179

맞아요. 예전 시끄러울때 생각하면 그땐 제목만으로도 힘들었으니까요...

그래도 너무 조용해서 글을 써 봤습니다. ^^;;;;

개걸스럽게타고싶다

2019.09.09 10:19:15
*.62.175.199

조정치

GdayJun

2019.09.09 10:26:16
*.214.73.179

헛...;;;;;;

용인_병아리

2019.09.09 10:21:17
*.7.58.15

헝글에 비하면 닥터스팍은 정전이죠 ㅜㅜ..

GdayJun

2019.09.09 10:26:42
*.214.73.179

음... 거긴 가끔씩 예전 자료 검색하러...;;;;;;;;

pepepo

2019.09.09 10:22:18
*.131.153.130

헝글이 예전 같지 않죠.. 시대의 흐름도 그렇고.. 독립 웹사이트가 계속 이용자수가 많으려면 디씨나 루리웹처럼 뭔가 복합적인 커뮤니티여야 하는데.. 헝글은 시즌제 사이트니까요. 말씀하신대로 제약도 많고..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닌가 싶어요.

GdayJun

2019.09.09 10:28:00
*.214.73.179

그렇죠... 시즌제인데 시즌은 점점 짧아지고...

어쩔수없긴한데 아쉬워서요..

소리조각

2019.09.09 10:25:25
*.48.164.130

그냥 사람이 줄어든 거죠. 원인이야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이런식의 대형 커뮤니티라는게 요즘 유행과는잘 맞지도 않고... 밴드나 단톡방이 활성화되기도 했고... 그러네요...

GdayJun

2019.09.09 10:30:48
*.214.73.179

주위에서 아직도 보드타냐는 말은 꾸준히 듣고 있어요^^;;;;

초기엔 약간 놀리는듯 이야기하다가 이젠 대단하다는 느낌으로 말을 하네요..

전 밴드나 단톡방에 소속이 안되어 있어서 자꾸 헝글에 들락날락하는 것 같아요 ^^;;;;

덜 잊혀진

2019.09.09 10:25:30
*.219.80.83

그렇게.. 물 흐르듯 변해가겠죠~.

GdayJun

2019.09.09 10:32:04
*.214.73.179

흐름을 좀 늦추고 싶은 마음에 써봤어요.

보드장 소식은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용평을 안간지 오래되서 소식으로만 보고 있어요 ^^;;;;

덜 잊혀진

2019.09.09 10:34:06
*.219.80.83

저도 헝글에.. 아쉬운 점 많습니다.. ;;

(후기질이 무슨 숙제가 되었어요. ㅠ.ㅠ)

GdayJun

2019.09.09 10:43:20
*.214.7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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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드장 소식에 도움 많이 받아서 저도 갈때마가 소식을 남겼는데...

어느순가 소식 남기러 보드타러 가는 느낌이라 한동안 안 썼었어요.

요즘엔 소식 필요하신분 계실까해서 아님 제가 글 쓰고 싶어서 가끔 글을 남기고 있어요^^

트윅스

2019.09.09 10:26:16
*.235.8.80

마쟈여... 한 4년전 5년전엔 진짜 별별얘기 다올라왓엇는데.... ㅠ

GdayJun

2019.09.09 10:33:00
*.214.73.179

그건 글 읽는 재미가 있었죠..

아~ 이런것도 있네... 하면서요

헝글에서 제가 평소 접하지 않는 세상을 많이 봤었는데요..

E-go(이고)

2019.09.09 10:27:01
*.108.108.254

헝글이 실명으로 바뀌면서 그런 분탕종자가 적어진게 원인같습니다.


예전에보면 꼭 0랩아이디나 비로그인이 정치관련 글을 많이 쓰더라구요


조직적인 댓글부대가 있는게 확실한거같고,


분탕질도 확실히 적어진게 눈에띠게 보입니다.

GdayJun

2019.09.09 10:34:35
*.214.73.179

비로긴으로 글 쓰는문제도 있었죠.....

저도 가끔 묻답에 비로긴으로 글을 쓰긴했는데...;;;;


그리고 슬프지만 댓글부대는 이젠 헝글에는 신경 안 쓸 것 같아요 ㅠㅠ

붕어오빠

2019.09.09 10:30:08
*.231.119.205

뭐 정치말고도 좋은얘기많으니까요 언능 지름글들 올리시죠~~~ㅋㅋ

GdayJun

2019.09.09 10:35:47
*.214.73.179

전 올해는 안지르기로 해서............

집에 있는 것도 못쓰고 있어서......

긴축재정을 해야해서.....

라고 생각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OTL

포딩이

2019.09.09 10:33:07
*.243.13.88

커뮤니티에 굳이 정치글을 쓸 필요는 없다 생각됩니다

정치글이 필요하시면 그에 맞는 커뮤니티에 가시면 됩니다 

GdayJun

2019.09.09 10:38:27
*.214.73.179

꼭 정치글을 쓰자는 건 아니고, 밥만 먹으러 가도 여기저기서 말이 들리는데 관련 글이 헝그에는 한개도 없으니 이상해서 써봤습니다.

너무 비활성화된 이유중 하나가 아닐까해서요.

통계를 내보진 않았지만 보드 관련 글 자체도 줄어든 느낌이라서요.

허접그자체

2019.09.09 10:42:37
*.172.113.208

ㅠㅠ 저도 쪼렙이지만, 새로 가입하시는 분들이 적어지는 느낌 ㅠ 글올라오는 것도 대부분 10렙 이상이신분들이라 ㅠ

1~5렙분들 글쓰면 저도 되도록 댓글 달아주려 노력하지만... 새내기분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게 묻답을 활성화해야 된다 생각합니당!!

GdayJun

2019.09.09 10:45:24
*.214.73.179

저도 잘 몰라서 묻답엔 댓글을 잘 못달고, 보드장 소식에서 놀고 있어요.

각자 맞는 곳에서 즐겁게 지내면 좋을텐데 전체적으로 글이 줄어들어서 아쉬워서요^^;;;;

특히 자게가 줄어든 것 같아서요.

골든리트리버

2019.09.09 10:52:54
*.47.12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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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요점이

나라가 시끄러운데 관심좀 가지자? 인지

헝글의 이용자 수가 많이 줄어들었다 활성화가 필요하다 인지 헷갈리네요

두번째 요점이라면 굳이 '나라가 시끄러운데 헝글은 너무 조용하네요' 라는 표현은 쓸 필요가 있나 하는 의견입니다.

회원분들이 나라의 화제들에 관심이 없는건 아니니까요..

단지 정치글, 사회적 운동 강요 분위기글 등은 쓰지 말자 라는 이전 의견, 분위기에 따르는것뿐..

헝글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GdayJun

2019.09.09 11:06:51
*.214.73.179

맞아요.. 요점이 모호합니다.....;;

저도 사무실에서 눈치보며 글 쓴 거라 제대로 정리된 글이 아니네요^^;;;;;


일단  댓글에 답만 쓰자면, 다들 관심있으신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글이 안올라와서 이상해서 글을 쓰게 됐고...

쓰다보니 헝글이 전체적으로 너무 조용한 듯해서 아쉬워서 그 쪽 글을 또 쓰게 되고....

저도 생각이 정리가 안되어서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역시 댓글도 정리가 안되네요..;;;;

골든리트리버

2019.09.09 11:13:51
*.47.122.209

ㅎㅎ

저는 뭔가 젊은(?) 분들의 유입이 적지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20대에게는 이젠 즐기기 힘든(? 경제적으로 많이 빡빡해진..) 스포츠가 된것같기도 하고

그런게 영향을 미치나.. 싶기도 하고요

사실 비싼장비, 비싼 스키장 비용, 자차 없으면 고생, 머나먼 스키장.. 이걸 감안하고 보드 즐기기엔

요즘 대체제도 많긴 하죠.. ㅠㅠ

GdayJun

2019.09.09 11:25:22
*.214.73.179

맞아요... 보드가 참 재미있는데...

저만해도 1년이 보드시즌을 중심으로 돌아가니까요.

모두들 그렇듯 보드 안타면 "비"시즌.!!!


가끔 주위에 젋은(?) 사람에게 보드를 권유하거나 얘기해도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저렴하게 이용하려면 많은 방법이 있는데....

그 선봉에 있는 대명이 제 베이스죠 ^^;;;;;;;;;;;;;;;;;;;;;;;;


이젠 대명에 단체나 초보분들 많이 와도 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요.

저도 이젠 관광보더니까요^^;;;

이클립스♠

2019.09.09 11:01:53
*.235.8.149

분명히 카톡방과 SNS의 영향이 일차적으로 큰 원인이라고 생각하지만 또다른 부분으로는 신규유저나 레벨이 낮은 분들이 글 적기에 많이 두려운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자유롭게 올린 글로 인해 오해의 소지로 공격받았던 과거의 사례로 볼때, 자유게시판임에도 자유롭게 적지 못하는 환경을 스스로 만들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시즌 현재 즈음 묻답게시판에 신규유저분들의 문의글이 급격하게 줄었다고 느꼈는데 이번 시즌은 많은 신규유저분들의 묻답글이 올라오는것은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으로 보고 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자유게시판의 진입장벽이 높아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기존 유저분들이 보다 따듯한 댓글로 접근하심을... (너무 짖꾸은 장난성도 많긴 하고요)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GdayJun

2019.09.09 11:16:45
*.214.73.179

다시 한번 서버 날라가서 레벨 초기화가 되면.......;;;;

농담입니다.^^;;;;


자유게시판이 자유게시판 같지 않은 부분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나름 12레벨인데 제가 놀던 곳이 보드장 소식이라 그런지 자유게시판은 글쓰기는 부담스러워요.

처음 글 쓰시는 분은 장난스런 댓글도 진지하게 받아드리실 수 있으니...

저도 이제부터라도 저레벨 유저분들께는 댓글 많이 달아드려야겠네요^^

딜러버스트

2019.09.09 11:15:58
*.208.163.34

흡연,헬멧,새치기,뺑소니 하면 안된다고 하시던 분이 그것들을 상습적으로 해 왔던 추악한 모습이 드러나니 참 이 나라는 '거짓말 잘 하는 사람이 잘 산다' 가 진리인것 같아요

GdayJun

2019.09.09 11:34:33
*.214.73.179

거짓말 안하고 정직하고 바르게 산 사람이 잘 산다를 진리로 만들어야죠~


흡연은 흡연장소에서,

개인적으로 헬멧은 더 적극적으로 권장했으면 하고,

새치기는 절대 안되고,

뺑소니는 더욱 더 안되요~

011플랫스핀

2019.09.09 11:20:46
*.62.219.242

2030 여유가 없어요 ㅠㅠ

GdayJun

2019.09.09 11:35:55
*.214.73.179

2030은 아니지만 저도 여유가 없어서 매번 적금을 부어요 ^^;;;;;

replicaa

2019.09.09 11:26:18
*.7.49.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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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꼭 정치글을 쓰자는 말은 아닙니다."



아뇨 정치글은 쓸필요가 없습니다.

GdayJun

2019.09.09 11:39:52
*.214.73.179

맞습니다. 정치글은 또 다른 폐해가 있죠. ^^

장실장

2019.09.09 11:28:06
*.164.90.16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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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보드판이 좁디좁아 시즌되면 어떻게든 서로 만나게 될일이 생기는데요. 서로 불편하게 각자의 정치색까지 드러내면서 까지 이 짧고도 소중한 겨울시즌을 망치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존중, 배려, 다름을 인정하는 태도 등... 다함께 즐거운 겨울을 보내자는게 헝글분들 마음에 깔려있는 것 같습니다.
요약: 보드타기도 바쁜데, 정치 싸움 따위...

GdayJun

2019.09.09 11:41:04
*.214.73.179

아~ 그런 면도 있군요. 이건 전혀 생각 못했습니다.

그나마 유일하게 스트레스 풀러가는 곳이니까요.

순대성태

2019.09.09 11:33:13
*.103.83.29

굳이...라는말이 생각나네요 정치얘기는 안하는게 나아요

좌우 편향되어있는 우리나라가 이상한거죠

중도 없이 꼭 좌우로 나눌려고 하죠 그 개념도 전혀 모르시는분이 대부분이지만ㅠ

GdayJun

2019.09.09 11:52:44
*.214.73.179

너무 조용해서 이상하다라는 글을 쓰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자유게시판에도 걱정없이 편하게 정치글을 쓸 날은 안오겠죠^^?

GATSBY

2019.09.09 12:07:25
*.38.29.94

2008~2013년 헝글은 뜨거운 격전지였죠. 그러다 일베십알단에 좌표 찍혀서 일베 알바들이 조롱하듯이 자게,펀게를 지저분하게 하고 헝글을 보드타는 사람들을 위한 사이트로 지키기위해 진흙탕 싸움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게시판 운영자 분들의 철퇴는 일베나 헝글유져나 똑깥이 내렸습니다. 비로긴제와 더불어 헝글 유져들이 많이 떠나갔습니다.

GdayJun

2019.09.09 12:18:55
*.214.73.179

저도 그 치열했던 전투(?)를 봐서 이런 마음이 들었나봐요...

지금은 조용해도 너무 조용해서...


몇 시간만 기다렸으면 휘팍 시즌권 소식으로 글이 많이 올라오는 걸 모르고 글을 썼네요...;;;

제가 느끼기엔 여러가지로 뜨거웠던 헝글이 너무 차가워진 것 같은 아쉬운 마음은 늘 갖고 있었구요.

마이

2019.09.09 13:27:39
*.133.94.235

이제 보드도 안 타서
그냥 눈팅만 하며 기묻과 펀게만 왔다갔다 해요;;;

GdayJun

2019.09.09 13:40:19
*.214.73.179

아이디가 낯이 익네요...

전 아직 보드 타서 묻답, 기묻답, 펀글만 보고 있어요

예전에 자주가던 자게를 자꾸 안가게 되서 글을 써 봤어요

시즌되면 보드장소식으로 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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