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같이 탄 리프트에서 피우신다면  한마디 하겠습니다. "당신 땜에 불편해요"라구요.

전자담배=담배.....이런 느낌이라고 봐야죠. 

전자담배도 상식적으로 담배의 범주내에 들어가기 때문에...식당이나 술집에서도 못피우죠.

법적으로는 어떨지 몰라도....암튼 상식적으로는 담배인걸로 인식하죠.

참고로 저도 흡연자입니다. 전자담배도 피고...

금연 9년차...

3년이 넘어가면서 담배냄새가 무자게 싫어졌지만...

리프트위의 전자담배는 냄새도 안나고 재가없고 꽁초처리를 본인이 하는 선에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옆이라고 해도요.

이것도 토론게시판을 뜨겁게 달굴 수 있겠네요...

소환 @Ellumi 님~ ㅋㅋ

법적으로 전담은 담배로 취급되서 실내흡연도 불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법적으로 담배와 똑같이 취급받는 물품이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해서 허용하는 것은 현재 헝보에서 리프트 흡연, 흡연장소 외에서의 흡연을 반대하는 움직임에 반하는 행동입니다. 자제하는 게 맞죠

전자담배도 담배지요..

아이코스나 글루 릴 같은 궐련형전자담배도 담배이기때문에 리프트 흡연은.삼가해야 하는게 맞는거죠.

액상형 전자담배의경우에도 담배이니 삼가해야..

모 냄새 안난다고 괜찬을까가 아닌..

냄새가 안난다해도 액상형이던. 궐련형이던 전자담배 연기에는 일반 담배와 똑같거나 비슷한 유해물질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물담배라고 진짜수증기만 빨아들이고 내뱉는 담배가있기는한데.. 그것도 맛이나 내는 성분이 타들어가면 유해물질이 나올수도..

그냥 리프트에서는 안태우는게 상책.

간접흡연부분때문에 전자담배도 아무리 냄새가 안나더라도 어느정도의 제재는 있어야지요. 개인적으로 뭐라고는 안하지만, 뒤에 어린애들이 리프트에 있으면 뭐라고 합니다.

전자담배가 공공장소에서 금지인 이유가... 타인의 흡연욕구를 자극할 수 있다라는 이유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냄새가 안나고, 화재 위험이 없다고 해도, 타인의 흡연욕구를 자극할 수 있다면 리프트에서 안피는게 맞겠죠.

액상형 전자담배 이용자지만.. 전 안핍니다. 

그냥 흡연구역에서 피면 될 거 가지고 되니 마니 하나요?

그거 하나 못참나

리프트 몇분 안탑니다....조금만 참고 내려서 흡연장소에서 피우시지요,,다들,,,

문제 꺼리도 안되는 이슈네요...

전자담배도 특유의 냄새는 나죠. 그래서 일반담배보다 덜 불편할뿐 비흡연자 입장에서는 별로입니다.

저도 15년동안 흡연, 금연한지 이제 5년차지만 전자담배 냄새도 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