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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땀나는 운동이 처음이신 분들을 위해 또 반복 합니다.
면 소재가 있는 피부에 닿는 내의는 이런 경우 ' 죽음 ' 입니다. 이건 저의 과격한 표현이 아니라 오래전 남대문 등산 상가 있던 시절 들었던 명언 이죠. 면 소재는 일단 젖으면 안 마르고 젖은 상태로 피부에 닿은 옷감은 열 전도가 열 배 정도 빨라 진데요. 겨울 야외 유일한 발열 물질은 신체인데 여기서 열이 급속히 빨려 나가는 거죠. 땀 한번 흘릴때까지 멀쩡하다가 이후 덜덜 떨게되는 이유입니다 하체는 땀이 덜나는 부위라 의미가 적어집니다.
속옷 포함 3-4층 으로 레이어링 layering 하고 ' 땀 나기 전에 미리 중간층 벗고 추워지기 전에 입어라 ' 해야 한데요. 관광 보더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헛소리 입니다만...
추가요 : 코오롱 등산 학교 동계 야영반 청강생으로 가서 들은 얘기 임다..
' 속옷을 적시지 않은 자만에 마지막에 웃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