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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공격하거나 비방하고자 쓰는 글이 아님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재발방지 차원에서 문제가 있으면 치부 (부끄러운 부분) 를 들어내는 아픔을 겪더라도 고쳐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차원에서 해당글을 쓰고자 합니다.
제가 보는 입장과 헝그리보더 직접관계자가 보는 입장이 서로 다를 수는 있습니다. 의견을 주실 분은 이점 감안해서 의견을 주시면 감사를 드립니다.
수일전 헝그리보더 와 여러업체가 연결되어 미국 매머드 스키장을 다녀왔습니다. 스노보딩 원정이라기 보다는 사진 및 영상촬영에 비중이 더 큰
1. 미국 매머드스키장으로 출발하기전 이루어지지 않은 사전미팅부터 업체들에서 요구하는 촬영 #사진 #영상 스팟이나 원하는 것이 분명히 있을것이고 그에 따라 촬영장비 구성도 달라지기에 그렇게 사전미팅을 요청했으나 결국 업체들과의 사전미팅없이 미국으로출발.
2. 매머드스키장에 도착해서 머무는 기간동안에도 여러 문제가 보이고 왜 그런지 묻고 싶었지만 좋은게 좋은거라고
위에서 나열하지 않은 여러 궁금사항이 있고 이상한점도 보였지만 촬영을 담당하고 있는 간접관계자? 이기에 자세히 너무 깊이 물어보는것도 좀 그럴거 같아서 좋은게 좋은거라고
여러문제가 있었지만 내가 화가나는거는 따로 있었습니다. 보는 시각차에 따라 별거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고 결국 비용혜택을 본거 아니냐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본론으로 들어가서
헝그리보더 직접 관계자 2명 헝그리보더 마케팅 명함이 있기에
헝그리보더 간접 관계자 1명
헝그리보더 행사시 일정이 맞으면 지원해주고 있는 필르머 1명. (바로 저 양도박사 송견근)
직접관계자인지 간접관계자인지 여부는 시각차에 다를 수 있습니다.
이렇게 4명이서 여행사 관계자분들과 함께 미국 매머드스키장 원정? 원정이라기보단 사실상 촬영에 비중이 더 큼 길에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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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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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을 다 마치고 한국에 도착한 후 모르고 있던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업체들과 헝그리보더간 내부 계약조건이 어찌되었건
1. 헝그리보더 두명은 비용 전액지원
두명은 지상비용만 지원. 즉 항공권비용만 개인이 부담.
조금 다를수는 있으나 지원을 받은건 사실
2. 업체측에서 요구하는 촬영 스팟과 여러 조건이 상세하게 요청이 되어 있었으며 각종 sns에 포스팅하는 조건도 상세하게 이미 나와 있었고요
(팩 트)
* 필르머인 나는 1,325,000원 부담
* 헝그리보더 간접관계자 1명은 662,500원 부담
* 헝그리보더 직접관계자 1명은 662,500원 부담
* 헝그리보더 직접관계자 한명은 0원 부담 이 부분은 사실확인이 되지 않은 부분이라 일부 부담했거나 부담금액이 0원 일수도
이와 같은 부분에 대하여 입장표명을 요청했으나 돌아온 답변은 저를 실망시키는 답변만
내가 매머드로 보내달라고 요구한것도 아니고
직접관계자 두명이서 진행하기에는 업체측에서 요구하는 촬영조건등을 수행하기에는 사실상 불가능하여 나 그리고 간접관계자 1명 이렇게 2명을 추가로 불러들인거 같은데 (사견)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나한테 비용을 더 받은건지 묻고 싶습니다. 아니 듣고 싶지 않네요
부담하는 비용이 있으면 그런 내용을 오픈을 해서 서로 상의를 해서 1/4 또는 1/3 로 분담을 해야하는게 아닌가요?
아니면 이렇게 비용이 발생하는데 함께 매머드로 갈건지 나한테 결정을 할수 있게 하는게 순리 아닌가요?
2 월말에 진행? 갔던 일본 원정? 비용에 대하여 그 부분까지 의심이 가는게 사실입니다. 솔직히 의심이 갑니다.
끝으로 저는 잘난거 없지만 앞으로 헝그리보더 행사에 지원을 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번일로 함께 할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그냥 유령회원으로.....
그리고 이번 미국 매머드스키장 일정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비용?을 지원해준 업체가 많습니다. 그 분들께는 진심으로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유나이티드항공사, 메머드스키장, 매머드레이크관광청, 센프란시스코 옴니호텔, 여행사 등
모기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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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습도 재능기부가 있고 필르머도 재능기부가 있지만. 상업적인 용도로 필르머가 필요하셨다면 그에 대한 정당한 대가가 지불되고 정상적인 미팅을 통한 업무를 진행하셨어야 합니다.
이런일로 재능기부하시면서 헝글에 있는 여러 보더분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던 한명의 필르머가 떠나신다는게 가슴아플 뿐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어찌 되었던. 페책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