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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8.2/10
오전에 조조로 보고왔습니다.
아직 휴가 시즌인지 사람이 제법 있었습니다.
액션영화답게 액션은 시원시원합니다.
전체적인 흐름은 뭔가좀 뻑뻑한 느낌입니다.
어차피 탄탄한 스토리를 기대한게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아쉬운 흐름이 곳곳에 있었습니다.
요약하자면
펑펑!!슉슉~ ...... 퍽퍽 콰콰쾅!! ..... 퍼퍼펑! ..... 쿠쿠쿠쿵!펑!
갈수록 분노의 질주시리즈는 차량액션이 아닌
종합액션 영화로 바뀌는 느낌입니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딱 킬링타임용입니다.
중간에 중요하지 않은 스토리 진행될때
후딱 화장실 다녀오셔도 영화내용 이해하는데는
아무런 지장도 없습니다.
대머리 브라더스 제이슨 스타뎀과 드웨인 존슨의 호흡은
이전 시리즈 처럼 적당히 좋았습니다.
여주인공도 좋았고 조연으로 나오는
여배우도 참좋았습니다.흐믓~
마지막으로 쿠키는 3개 입니다.
엔딩과 연결해서 하나
크레딧 조금 올라가다가 하나
크레딧 끝나고 하나
이번 영화는 약간의 반전이 있는데
다음 시리즈를 예상할수있는 내용임으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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