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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아침..
첫빵을 타기위해.. 마운틴에서 제우스로 가는 곤돌라를 탑승했었지요.
곤돌에 탑승하니... 왼쪽 구석에 회색의 짐벌이........
혼자 덩그러니 곤톨을 타고있었어요..
그래서 문닫히기전에. 직원분께..
여기 분실물인거같은데요...... 라고 전해줬어요..
혹시나 찾아가셨는가 모르긋네요...
비싸든 안비싸든...
물건 잘 챙기시길....
곤돌라에 짐 벌이 있다니.. 쏘이지 않게 조심조심... 텨텨텨
벌한테 침쏘이고 침뱉으면 .... 아... 드립이 생각나지 않는다요.....
아직 수행이 부족합니다.
언제쯤 드립마스터가 될 수 있을지...
부디 정수리에 벌침을 맞으시어 향긋한 꿀내음 가득하시길 바랄뿐입니다.~ ♡
잃어버리신 분 가슴이 철렁하셨겠네요. 되찾게 되면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 하실 겁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