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시즌 헤머 입문자 입니다.
데크는 1920 노빌레 N8 TI사용중 입니다.
그립력 이래도 되나요?
판테라 163W, 나스 163W 사용할때는 무주 커넥션 슬롭에서 턴하면 사정없이 비포장길 처럼 데크가 탈탈 털리더니...
요건 아주 포장도로 처럼 매끈하게 돌아주는군요.
문제는 턴을 하는 자세가 아주 개판이라는걸 알게 해주내요.
털릴때는 자세고 뭐고 간에 안넘어지려고 슬립내서 속도를 죽이느라 온정신이 팔려 있었지만...
지금은 매끄럽게 돌아주니 자세를 점검할 스스로의 여유가 생기더군요.
습관적인 자세를 바꾸는게 가장 힘들듯 한데 큰 고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