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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추적추적 비도 내리고
심심하고 재미도 없었는데
저녁에 짬뽕에 반주 한 잔 살짝 걸쳤더니
취기와 함께 똘기가 슬슬 올라왔습니다. -_-;;;
게임에 열중인 아들녀석을 급하게 불러다가
오랜만에 빗방울 이라는 곡을 해봤습니다.
멜로디가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랑 비슷. ㅎ
이건 틀리자마자 빵 터진 은성이 목소리. (3초짜리)
크흡!! -__-;;;;;
그리고 이건 그나마 조금 틀린 (취중이라 그런거라고 우겨봅니다.) 1분짜리 짧은 첫 소절입니다.
나중에 완곡 들려드릴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아... 비야 그만 좀 와라.
주말엔 눈으로 내려주련?
제가 듣기에는 멜로디가 비오는걸 즐기고 계시다는 확신이 섶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