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활동이 시간이 지나니 인간관계에서 지치고
친했던 사람들도 가정을 이루고 육아에 전념하느라 보드와
멀어 지며 동호회라는 곳을 벗어 버리게 되었고
혼자타다가 알고지내던 맘맞는 친구들과 소소하게
크루활동 뭐 그런걸 하게되면서 기념으로 맞춰봤어요
지른게 딱히 없었는 헝그리 였는데 요거 하나 맞춘게
기분이 참 좋아 올려봅니다 ㅎㅎ
예전엔 열몇장 아니면 안해주고 나염도 추운날 몇번타면 떨어지고 그래서 업체에 물어보니 실크스크린?머 그런거써서 퀄리티 좋아졌나봐요 여섯장인데 가능하냐니 한장도 된다네요 좋은세상 입니다 돈만 있다면ㅋㅋ
장비는 결혼하며 꼬부친 비상금과 영혼을 끌어모아 샀던 1617 네버썸머 워록과 유니온 슈퍼프로가 끝이네요 언제 기회되면 바꿀날 오겠져뭐 아직 오픈안한 베어스를 기다리며 ㅠ
안보하세요 님들!! 안다치고 폐장까지 가는 사람이 위너 입니다